사진제공|kt소닉붐
프로농구 kt 소닉붐은 11일 스포츠 용품 회사인 (주)학산과 농구용품 협찬 조인식을 부산 강서구 송정동에 위치한 (주)학산 본사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kt 소닉붐은 이번 조인식을 통해 향후 2년간 (주)학산에서 유니폼 등 스포츠 용품 일체를 지원받기로 했다. 이번 조인식에는 kt 소닉붐 임종택단장과 (주)학산 이원목회장 외 6명이 참석했다.
kt 소닉붐 임종택 단장은 "(주)학산은 부산 본사에 모든 시설이 완비되어 있어 구단의 요구에 빠른 대처가 가능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동아닷컴 김우수 기자 woos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