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16일 kt전 '직장인의 날' 실시

입력 2015-07-14 1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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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오는 16일 잠실에서 열리는 kt 위즈와의 홈경기에 '직장인의 날-퇴근 후 야구장으로!'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매월 특정 홈경기에 실시하는 ‘직장인의 날’은 베어스를 사랑하는 직장인을 위한 맞춤형 마케팅의 일환이다. 특히 직장인들의 회식이 잦은 금요일 저녁시간에 직장인 팬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건전한 회식 문화를 만들어 가려는 취지로 기획된 이벤트이다.

이날 두산베어스는 직장인 팬 대상으로 야구장 입장 시 1루 내/외야 출입구에서 선착순 5,000명에게 ‘차이나팩토리’ 식사권을 증정하고, 응모함에 명함을 넣은 직장인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선물하는 명함 추첨 이벤트를 실시한다. 당첨을 통해 선정된 직장인 팬들에게는 Nikon1 S2카메라(5명), PHIATON 두산베어스 헤드폰(5명), 회식용 카스 캔맥주 10박스(5명), 포레스트 포맨 화장품 세트(10명)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직장인 단체 입장권 문의나 신청은 이메일(wisejun@doosan.com)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직장인 단체 환영 메시지를 야구장 전광판을 통해 표출하고자 하는 단체는 이메일(soweto@doosan.com / 단, 선착순 20개 단체에 한함)로 사전 신청을 하면 된다.

동아닷컴 김우수 기자 woos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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