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ML출신 거포 윌린 로사리오 KBO팀과 계약” 外

입력 2016-01-19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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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로키스 윌린 로사리오.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ML출신 거포 윌린 로사리오 KBO팀과 계약”

도미니카공화국의 에스트렐라 데 오리엔트 구단은 18일(한국시각) “메이저리그 출신 거포 윌린 로사리오가 KBO리그 팀과 계약에 합의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18일 현재 KBO리그에서 외국인타자를 영입하지 않은 팀은 한화와 두산이다. 로사리오는 메이저리그 5시즌 통산 447경기에서 타율 0.273·71홈런·241타점의 성적을 거뒀다. 포수로 총 323경기에 나섰고, 1루수(62경기), 지명타자(10경기), 3루수(3경기) 경험도 있다. 한화는 “영입 후보로 놓고 계약 협상 중에 있다. 아직 최종적으로 계약한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한화, 28일까지 2016시즌 객원 마케터 모집

한화는 19일부터 28일까지 2016시즌 객원 마케터를 모집한다. 2016시즌 객원 마케터는 대전·세종·충청남북도 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총 8명을 모집하며, 팬 서비스 이벤트 및 상품 기획 등 스포츠마케팅과 관련된 다양한 업무를 진행할 계획이다. 지원 희망자는 이메일(jdm0224@hanwha.com)을 통해 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1차 합격자는 29일 개별 통보하며, 4일 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자세한 문의는 042-630-8265.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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