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우스] 조범현 감독 “남의 떡이 더 커 보여….” 外

입력 2016-03-09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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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조범현 감독. 스포츠동아DB

● 남의 떡이 더 커 보여…. (kt 조범현 감독)

다른 팀 전력은 더 좋아진 것 같은데 kt만 그대로인 듯하다며


9번타자로 넣으면 7회까지 뛰어야겠더라고. (두산 김태형 감독)

경기 중간에 빼줘야 할 김재호를 9번에 넣으면 3타석이 올 때까지 오래 기다릴 것 같아 2번에 넣었다며


일이 하나 더 늘었네요. (넥센 염경엽 감독)

한 취재진이 미네소타 박병호의 홈런 소식을 전하자 지난해에는 피츠버그 강정호의 홈런 소감을 전해야 했는데, 올해는 박병호가 추가됐다며


여기(한화) 왔다 가면 되겠네. (한화 김성근 감독)

볼티모어 김현수의 18타수 무안타 부진소식에


이제는 자동문 아니야. 눌러야 열려. (한화 김성근 감독)

포수 차일목의 도루저지능력이 좋아졌다며


아직 멀었다. (삼성 류중일 감독)

시범경기에 선발등판 예정인 신인 투수 이케빈에 대해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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