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만의 국내 복귀’ 최홍만 “컨디션 너무 좋아”

입력 2016-09-19 10: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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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 중인 최홍만. 로드FC

[동아닷컴]

ROAD FC (로드FC) 무제한급 초대 챔피언을 결정짓는 무제한급 토너먼트 결승전을 앞두고 있는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이 훈련 영상을 공개했다.

추석 연휴였던 지난 17일 최홍만의 SNS에는 “컨디션이 너무 좋다”는 글과 함께 타격 훈련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땀에 젖은 모습의 최홍만이 매서운 눈빛으로 미트를 치며 훈련에 집중한 모습이 담겨있다.

최홍만은 오는 24일 종합격투기 데뷔 이후 처음으로 국내에서 대회를 치를 예정이다.

한편 ROAD FC (로드FC)는 9월 2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XIAOMI ROAD FC 033을 개최한다. XIAOMI ROAD FC 033의 메인 이벤트는 ROAD FC 초대 무제한급 토너먼트 결승전으로 최홍만과 마이티 모가 대결한다. 최홍만이 출전하는 XIAOMI ROAD FC 033 티켓은 인터파크(http://sports.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16010396)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12월 10일 김보성의 데뷔전 티켓은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Ticket/Goods/GoodsInfo.asp?GoodsCode=16010509)에서 구매 가능하다. ROAD FC (로드FC)는 김보성의 데뷔전 입장 수익과 김보성의 파이트머니를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전액 기부한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로드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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