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남편(김세현)의 수상소감에 김나나 ‘눈물펑펑!’

입력 2016-11-14 15: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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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시상식’이 열렸다. 세이브상을 수상한 넥센 김세현의 부인 김나나가 남편의 수상소감에 눈물을 글썽이고 있다.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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