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 카터. ⓒGettyimages/이매진스
[동아닷컴]
내셔널리그 홈런왕에 올랐음에도 타격의 정확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인기를 끌지 못했던 크리스 카터(31)가 소속팀을 찾았다.
미국 USA 투데이 밥 나이팅게일은 8일(한국시각) 뉴욕 양키스와 카터가 1년-300만 달러의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성적에 따른 인센티브도 있다.
카터는 메이저리그 7년차의 내야수. 지난 시즌에는 밀워키 브루어스 소속으로 160경기에서 41홈런을 때리며 내셔널리그 홈런왕에 올랐다.
하지만 카터는 총 644번의 타석에서 무려 206개의 삼진을 당하며 이 부문에서도 최고치를 기록했다. 타격의 정확성에서 낙제점을 받았다.
카터는 지난 시즌 타율 0.222와 출루율 0.321 등을 기록했다. 이는 카터가 41개의 홈런을 때리고도 2월이 돼서야 소속팀을 찾은 이유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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