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스포츠동아DB
[동아닷컴]
‘한국 우루과이’ 한국 축구 대표팀이 ‘남미의 강호’ 우루과이와 A매치 평가전을 가진 가운데, 전반을 0-0으로 마감했다.
한국은 12일 밤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루과이와 A매치 평가전을 가졌다. 파울루 벤투 감독의 세 번째 시험 무대.
이날 한국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5위의 강호 우루과이를 맞아 전반 45분 동안 대등한 경기를 펼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한국은 4-2-3-1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나섰다. 최전방에 황의조가 출전했고 손흥민, 남태희, 황희찬이 공격 2선을 이뤘다.
중원은 기성용과 정우영이 지키고, 포백에는 이용, 장현수, 김영권, 홍철이 나섰다.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가 꼈다.
비록 골은 넣지 못했지만, 카바니가 출전한 우루과이 공격진을 상대로 1골도 허용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한국은 전반 4분 황의조가 날카로운 돌파를 시도하며 경기장 분위기를 달궜다. 다만 좋은 기회를 놓친 점은 아쉬움으로 남았다.
이후 한국은 전반 34분 황의조가 손흥민의 패스를 그대로 내줬고, 이를 남태희가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상대 골키퍼에게 막혔다.
한국은 수비에서도 이렇다 할 큰 위기 없이 우루과이 공격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한국은 골을 넣지 못했지만, 우루과이의 공격도 효과적으로 차단했다.
한국은 12일 밤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우루과이와 A매치 평가전을 가졌다. 파울루 벤투 감독의 세 번째 시험 무대.
이날 한국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5위의 강호 우루과이를 맞아 전반 45분 동안 대등한 경기를 펼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한국은 4-2-3-1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나섰다. 최전방에 황의조가 출전했고 손흥민, 남태희, 황희찬이 공격 2선을 이뤘다.
중원은 기성용과 정우영이 지키고, 포백에는 이용, 장현수, 김영권, 홍철이 나섰다.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가 꼈다.
비록 골은 넣지 못했지만, 카바니가 출전한 우루과이 공격진을 상대로 1골도 허용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한국은 전반 4분 황의조가 날카로운 돌파를 시도하며 경기장 분위기를 달궜다. 다만 좋은 기회를 놓친 점은 아쉬움으로 남았다.
이후 한국은 전반 34분 황의조가 손흥민의 패스를 그대로 내줬고, 이를 남태희가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상대 골키퍼에게 막혔다.
한국은 수비에서도 이렇다 할 큰 위기 없이 우루과이 공격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한국은 골을 넣지 못했지만, 우루과이의 공격도 효과적으로 차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