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 파울루 벤투 감독 생일 축하 메시지 “좋은 하루 보내길”

[동아닷컴]

대한축구협회(KFA)가 파울루 벤투 A대표팀 감독의 생일을 맞아 축하 메시지를 게재했다.

벤투 감독의 생일인 20일 대한축구협회는 공식 SNS를 통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든든한 리더 벤투 감독님 생일 축하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벤투 감독의 모국어인 포르투갈 어로 “Feliz aniversário. parabéns. estamos muito feliz de que você esteja na nossa seleção. Esperamos que tenhas um bom dia. Muito Obrigado(생일 축하합니다. 우리는 당신이 우리 팀을 맡아 행복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벤투 감독은 지난해 8월 한국 A대표팀을 맡아 16경기를 치러 10승 5무 1패를 기록 중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