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 최주환. 스포츠동아DB
두산은 지난 6월 28일 잠실 롯데전 7회부터 같은 장소에서 열린 30일 롯데전까지 20이닝 연속 득점에 실패했다. 29~30일 경기는 나란히 0-4로 패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2일 고척 키움전에서도 3회까지 득점하지 못하며 팬들의 애간장을 태웠다. 그러나 4회 1사 3루에서 최주환의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득점에 성공하며 24이닝 만에 전광판에 숫자를 새겼다.
고척|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