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맥스 슈어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등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오른 맥스 슈어저(35, 워싱턴 내셔널스)가 재활 훈련을 시작한 가운데, 이번 주 내로 복귀할 예정이다.
미국 MASN은 17일(이하 한국시각) 부상을 당한 슈어저의 현재 몸 상태와 워싱턴의 향후 일정 등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따르면, 슈어저는 오는 22일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전을 통해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복귀 가능일은 21일이지만 하루 휴식을 더 준다.
앞서 슈어저는 지난 14일 10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부상자 명단 등재 사유는 등 통증. 이는 전반기 막바지에 생긴 부상이다.
슈어저는 등 부상이 심각하지 않다며 17일 선발 등판을 언급했으나, 결국 14일에 부상자 명단으로 향했다. 이는 10일로 소급 적용됐다.
워싱턴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원정 4연전을 치른다. 스티븐 스트라스버그-패트릭 코빈-아니발 산체스-슈어저가 차례로 나설 예정이다.
슈어저는 부상자 명단에 오르기 전까지 19경기에 선발 등판해 129 1/3이닝을 던지며, 9승 5패와 평균자책점 2.30을 기록했다.
특히 129 1/3이닝 동안 삼진 181개를 잡으며, 2년 연속 300탈삼진을 노리고 있다. 또 통산 4번째 사이영상까지 바라보고 있다.
슈어저가 이러한 예상대로 22일 애틀란타전을 통해 정상 복귀한 뒤 이전과 같은 위력적인 투구를 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미국 MASN은 17일(이하 한국시각) 부상을 당한 슈어저의 현재 몸 상태와 워싱턴의 향후 일정 등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따르면, 슈어저는 오는 22일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전을 통해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복귀 가능일은 21일이지만 하루 휴식을 더 준다.
앞서 슈어저는 지난 14일 10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부상자 명단 등재 사유는 등 통증. 이는 전반기 막바지에 생긴 부상이다.
슈어저는 등 부상이 심각하지 않다며 17일 선발 등판을 언급했으나, 결국 14일에 부상자 명단으로 향했다. 이는 10일로 소급 적용됐다.
워싱턴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원정 4연전을 치른다. 스티븐 스트라스버그-패트릭 코빈-아니발 산체스-슈어저가 차례로 나설 예정이다.
슈어저는 부상자 명단에 오르기 전까지 19경기에 선발 등판해 129 1/3이닝을 던지며, 9승 5패와 평균자책점 2.30을 기록했다.
특히 129 1/3이닝 동안 삼진 181개를 잡으며, 2년 연속 300탈삼진을 노리고 있다. 또 통산 4번째 사이영상까지 바라보고 있다.
슈어저가 이러한 예상대로 22일 애틀란타전을 통해 정상 복귀한 뒤 이전과 같은 위력적인 투구를 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