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이스 세베리노.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막강 타선을 자랑하는 뉴욕 양키스가 이번 4개의 디비전시리즈(LDS) 중 유일하게 3승 무패로 챔피언십시리즈(LCS)에 진출하게 될까?
뉴욕 양키스는 8일(한국시각)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 위치한 타겟 필드에서 미네소타 트윈스와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ALDS) 3차전을 치른다.
이날 뉴욕 양키스는 테이블 세터에 1루수 DJ 르메이휴-우익수 애런 저지를 배치했다. 중심 타선에는 중견수 브렛 가드너-지명타자 에드윈 엔카나시온-좌익수 지안카를로 스탠튼.
이어 하위 타선에는 2루수 글레이버 토레스-포수 개리 산체스-유격수 디디 그레고리우스-3루수 지오 어셀라가 자리한다. 선발 투수는 루이스 세베리노.
세베리노는 부상 복귀 후 3경기를 치른 뒤 포스트시즌 첫 선발 등판한다. 지난 3년간 타겟 필드에서는 1경기에 나서 평균자책점 1.59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뉴욕 양키스는 지난 2경기에서 18득점 6실점했다. 미네소타 선발 투수 제이크 오도리지를 상대로는 저지, 산체스, 어셀라가 강점을 보였다.
최강 타선의 뉴욕 양키스는 선발 투수가 무너져도 타격의 힘으로 승리를 가져올 수 있다. 뉴욕 양키스가 3승 무패로 ALDS를 통과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뉴욕 양키스는 8일(한국시각)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 위치한 타겟 필드에서 미네소타 트윈스와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ALDS) 3차전을 치른다.
이날 뉴욕 양키스는 테이블 세터에 1루수 DJ 르메이휴-우익수 애런 저지를 배치했다. 중심 타선에는 중견수 브렛 가드너-지명타자 에드윈 엔카나시온-좌익수 지안카를로 스탠튼.
이어 하위 타선에는 2루수 글레이버 토레스-포수 개리 산체스-유격수 디디 그레고리우스-3루수 지오 어셀라가 자리한다. 선발 투수는 루이스 세베리노.
세베리노는 부상 복귀 후 3경기를 치른 뒤 포스트시즌 첫 선발 등판한다. 지난 3년간 타겟 필드에서는 1경기에 나서 평균자책점 1.59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뉴욕 양키스는 지난 2경기에서 18득점 6실점했다. 미네소타 선발 투수 제이크 오도리지를 상대로는 저지, 산체스, 어셀라가 강점을 보였다.
최강 타선의 뉴욕 양키스는 선발 투수가 무너져도 타격의 힘으로 승리를 가져올 수 있다. 뉴욕 양키스가 3승 무패로 ALDS를 통과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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