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맨유전 선발 출격… 7G 공격 포인트 나선다

입력 2019-12-05 03: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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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최근 6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 중인 손흥민(27, 토트넘 홋스퍼)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무리뉴 더비’에 선발 출전한다.

토트넘은 5일(한국시각) 오전 4시 30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를 가진다.

이날 토트넘은 손흥민, 해리 케인, 루카스 모우라, 델리 알리, 무사 시소코, 해리 윙크스, 얀 베르통언, 다빈손 산체스, 토비 알더베이럴트, 세르주 오리에, 파울로 가자니가를 선발 출전시킨다.

또 벤치 명단에는 브랜든 오스틴, 대니 로즈, 후안 포이스, 에릭 다이어, 탕귀 은돔벨레,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지오바니 로셀소가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최근 6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큰 관심을 모으는 이날 경기에서 이를 7경기로 늘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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