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 칼라인.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지난 195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를 이끈 뒤 명예의 전당에 입회한 외야수 알 칼라인이 사망했다. 향년 85세.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7일(한국시각) 칼라인이 미국 디트로이트 인근 블룸필드 힐스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칼라인의 별명은 ‘미스터 타이거’ 1953년부터 1974년까지 22시즌 동안 디트로이트 소속으로만 뛰었다. 지금은 거의 사라진 ‘원 클럽 맨’.
또 칼라인은 단지 한 팀에서만 뛴 것이 아니었다. 칼라인은 22년간 2834경기에서 타율 0.297와 399홈런 1582타점, OPS 0.855 등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1955시즌에는 152경기에서 타율 0.340과 200안타로 이 부문 아메리칸리그 1위에 올랐다. 또 1959시즌에는 OPS 타이틀을 획득했다.
또 아메리칸리그 올스타에 무려 18번이나 선정됐고, 10번이나 외야수 부문 골드글러브를 받았다. 1968년에는 월드시리즈 우승을 경험했다.
이후 칼라인은 1980년에는 명예의 전당 입회를 이뤘다. 디트로이트의 ‘원 클럽 맨’으로 이룰 수 있는 것을 다 이뤘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7일(한국시각) 칼라인이 미국 디트로이트 인근 블룸필드 힐스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칼라인의 별명은 ‘미스터 타이거’ 1953년부터 1974년까지 22시즌 동안 디트로이트 소속으로만 뛰었다. 지금은 거의 사라진 ‘원 클럽 맨’.
또 칼라인은 단지 한 팀에서만 뛴 것이 아니었다. 칼라인은 22년간 2834경기에서 타율 0.297와 399홈런 1582타점, OPS 0.855 등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1955시즌에는 152경기에서 타율 0.340과 200안타로 이 부문 아메리칸리그 1위에 올랐다. 또 1959시즌에는 OPS 타이틀을 획득했다.
또 아메리칸리그 올스타에 무려 18번이나 선정됐고, 10번이나 외야수 부문 골드글러브를 받았다. 1968년에는 월드시리즈 우승을 경험했다.
이후 칼라인은 1980년에는 명예의 전당 입회를 이뤘다. 디트로이트의 ‘원 클럽 맨’으로 이룰 수 있는 것을 다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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