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창원 NC파크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 6회말 2사에서 NC 양의지가 솔로 홈런을 쏘아 올린 뒤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양의지는 이날 홈런으로 역대 55번째 2000루타를 달성했다.
창원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