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이상규, 연습경기 첫 등판서 2이닝 완벽투

입력 2021-03-02 14: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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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이상규. 스포츠동아DB

LG 트윈스의 ‘영건’ 파이어볼러 이상규(25)가 쾌조의 컨디션을 알렸다.

이상규는 2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연습경기에 선발 임준형에 이어 3회 마운드에 올랐다.

이상규는 전민수를 중견수 뜬공, 김찬형을 유격수 땅볼, 김민수를 삼진 처리하며 가볍게 첫 이닝을 마쳤다.

4회에도 마운드에 오른 이상규는 김태군을 3루 땅볼, 김준완을 중견수 뜬공, 최정원을 3루 뜬공으로 돌려세웠다.

이상규는 5회 시작과 함께 오석주와 교체되며 이날 투구를 마쳤다.

지난해 5월 12경기에서 2승4세이브1홀드, 평균자책점 1.46으로 기대를 모았던 이상규는 6월 이후 난조에 빠지며 아쉬움을 남겼다. 지난해 최종 성적은 28경기 2승 3패 평균자책점 6.68.

최고 150㎞를 넘나드는 속구가 일품인 이상규가 지난해 초반의 모습으로 돌아온다면 LG 불펜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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