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서울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부산 KT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92-88 승리를 거둔 후 KT 박지원과 양홍석이 환호하고 있다.
잠실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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