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게임기 ‘재믹스 슈퍼’…미니로 부활

입력 2021-05-04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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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대우에서 출시한 게임기 ‘재믹스 슈퍼’가 ‘재믹스 슈퍼 미니(사진)’라는 이름으로 돌아온다. 2019년 ‘재믹스 미니’를 출시한 국내 아마추어 게임기 제작팀 네오팀이 개발한 두 번째 작품으로, 7월경 롯데마트 토이저러스 온라인숍을 통해 정식 출시 예정이다. 재믹스 슈퍼 미니는 가로 15cm 정도 크기로 HDMI 출력과 USB 단자를 지원한다. 화이트 버전 700대, 블랙 버전 700대, 화이트와 블랙 버전을 합친 한정판 세트 300대로 출시된다. 조이패드도 그대로 구현됐다. 패키지는 본체와 조이스틱 1개, 설명서와 전원 연결을 위한 C타입 케이블로 구성된다. 1년 동안 국내 주변기기 전문업체 테크라인에서 AS를 담당한다. 이승준 네오팀 기획팀장은 “재믹스가 처음 출시된 것이 1984년으로, 이번 재믹스 슈퍼는 37년 만에 부활한 게임기라고 할 수 있다”며 “추억을 가진 마니아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타협하지 않고 최고 퀄리티로 게임기를 제작했다”고 말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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