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르골프, 더 풍성해진 유튜브 채널 ‘EG GOLF’ 리뉴얼 오픈

리뉴얼 오픈한 엘르골프의 공식 유튜브 채널 ‘EG GOLF’.

엘르골프(대표 김형숙)는 27일,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골린이’들과 여성골퍼들을 위해 공식 유튜브 채널 ‘EG GOLF’를 새롭개 개편해 오픈했다”고 밝혔다.

엘르골프 후원선수인 김가형 프로가 기존의 어렵고, 무거운 분위기의 레슨을 탈피한 원포인트 레슨을 통해 드라이버 슬라이스 정복, 비거리 향상, 방향성 개선 등과 함께 숏게임 등 다양한 주제를 놓고 노하우를 전한다. 김가형 프로는 ‘SBS골프 레슨’을 비롯해 다양한 골프 프로그램에 출연한 경험이 있다.

골프 ‘인플루언서’인 조은수는 ‘언니만 따라해’로 필드 위 스타일을 책임진다. ‘은수형’으로 불리는 조은수는 베이글 외모와 털털한 성격의 반전매력으로 유명하다. 약 1500회에 이르는 필드 경험을 바탕으로 골린이와 여성골퍼들에게 2021년 FW 의상 콘셉트부터 메이크업 꿀팁까지 숨은 노하우들을 전한다.

엘르골프 마케팅 관계자는 “새롭게 리뉴얼 된 엘르골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골린이 여러분들이 보다 쉽고, 즐겁게 꾸준히 골프를 즐기셨으면 좋겠다”며 “엘르골프에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콘텐츠들을 기획하고 제작하여, 골퍼들과도 지속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