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는 오픈월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2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내년 1월 20일부터 2월 3일까지 진행한다. 참가를 원하는 이용자는 20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참가자 모집 사이트를 통해 구글플레이, 앱스토어, 라인게임즈 플로어 중 원하는 플랫폼 1종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모티프와 코에이테크모게임스가 공동 개발을 진행 중인 대항해시대 시리즈 30주년을 기념하는 타이틀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