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하성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홈경기에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를 쳤다.
최근 7게임에서 24타수 8안타 4타점 타율 0.333의 상승세다. 이로써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53에서 0.255(388타수 99안타)로 조금 올랐다.
김하성은 안타 1개를 추가하면 메이저리그 진출 후 처음으로 한 시즌 100안타 고지에 오른다. 데뷔시즌이던 작년에는 54안타에 그쳤다.
샌디에이고는 0-7로 완패했다.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