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날 선수들을 위해 소고기 특별식 제공한 구현모 KT 위즈 구단주

입력 2022-09-27 17:5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KT 위즈 구단은 27일 수원 두산 베어스전에 앞서 선수들의 식사메뉴에 소고기를 추가했다. 이는 구현모 KT 위즈 구단주가 선수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선물이었다.

사진제공 | KT 위즈

KT 위즈 구단은 27일 수원 두산 베어스전에 앞서 선수들의 식사메뉴에 소고기를 추가했다. 이는 구현모 KT 위즈 구단주가 선수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선물이었다. 사진제공 | KT 위즈

구현모 KT 위즈 구단주가 정규시즌 막판 순위경쟁 중인 선수들을 위해 특별식을 마련했다.

KT 구단은 27일 수원 두산 베어스전에 앞서 선수들의 식사메뉴에 소고기를 추가했다. 이는 구현모 구단주가 선수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선물이었다. 구현모 구단주는 2020년 취임 이후 매년 건강 보양식을 선물(소고기, 낙지호롱이, 장어덮밥 등)을 선수들에게 제공해왔다. 올해 7월에는 선수단을 비롯해, 응원단, 경기장 스태프까지 총 106명의 관계자들을 송파구 소피텔에 초청해 식사를 제공하고, 특별 선물도 마련한 바 있다.

KT 위즈 구단은 27일 수원 두산 베어스전에 앞서 선수들의 식사메뉴에 소고기를 추가했다. 이는 구현모 KT 위즈 구단주가 선수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선물이었다.

사진제공 | KT 위즈

KT 위즈 구단은 27일 수원 두산 베어스전에 앞서 선수들의 식사메뉴에 소고기를 추가했다. 이는 구현모 KT 위즈 구단주가 선수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선물이었다. 사진제공 | KT 위즈


KT 주장 박경수는 “정규시즌 막판 순위 싸움이 치열한 상황에서 선수단이 힘낼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구현모 대표님께 감사하다. 선수들 모두 든든하게 먹고 열심히 뛰겠다. 늘 관심을 가져주신 덕분에 선수들이 힘을 내고 있다. 올해도 똘똘 뭉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원 | 최용석 기자 gty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