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조이풀 캠페인’ 통해 기부금 쾌척

입력 2023-05-30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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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코리아 김병학 본부장, 조이시티 조성원 대표, 한기범희망나눔 한기범 회장(왼쪽부터).

조이시티는 스마일게이트희망스튜디오와 협약을 맺고 진행한 ‘조이풀 캠페인’을 통해 한기범희망나눔과 플랜코리아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 ‘프리스타일2’ ‘3on3 프리스타일’에서 판매된 기부 패키지 수익금 전액과 조이시티의 매칭 후원금, 희망스튜디오 기부 플랫폼에서 진행된 조이풀 캠페인 프리스타일 유저 모금액을 더해 조성됐다.

기부금은 국내 아동청소년들의 신체, 정서적 균형 잡힌 성장을 위한 무료 농구교실지원과 캄보디아 소외지역 학교 운동장 조성 및 체육 물품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조성원 조이시티 대표는 “아동청소년들에게 활력과 즐거움을 전할 수 있길 희망한다. 앞으로도 ESG 경영을 강화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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