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제스티골프가 오픈한 전문 피팅 센터 ‘제스타임 @클럽72’ 전경. 사진제공 | 마제스티골프
마제스티골프는 럭셔리함을 강조한 ‘마제스티’와 퍼포먼스 중심의 ‘제스타임’,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과 퍼포먼스를 더한 ‘마루망’ 등 다양한 소비자 층을 아우르는 브랜드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제스타임 @클럽72’는 평소 제스타임 브랜드와 클럽 피팅에 관심이 많은 골퍼에게 적합한 공간이다. 400야드가 넘는 전장을 자랑하는 클럽72의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본인의 비거리를 직접 확인하면서 시타가 가능하고, 플라이트 스코프 런치 모니터를 통해 측정된 데이터를 토대로 본인의 스윙을 분석한 결과도 확인이 가능하다. 이를 전문 피터가 분석해 자신의 스윙에 맞는 모델과 샤프트를 추천 받을 수 있다. 운영시간은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7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문을 열지 않는다.
마제스티골프는 “그동안 마제스티, 제스타임, 마루망 브랜드의 특성상 다양한 클럽의 시타가 어려웠던 점이 있었지만, 이번에 오픈하는 ‘제스타임 @클럽72’을 통해 다양한 모델을 체험하고 싶었던 소비자들의 니즈가 충족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제스타임 @클럽72’에는 마제스티, 제스타임, 마루망 브랜드의 모든 클럽이 구비돼 있고 전문 피터가 1 대 1 상담을 통해 고객에 맞는 최적의 클럽을 추천,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마제스티골프는 “‘제스타임 @클럽72’는 본인에게 맞는 클럽의 사양을 확인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마련된 공간으로서 고객의 경험과 만족도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