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코리아, 프로토 및 토토 대상 리그에 EFL 챔피언십 추가 도입

오는 24일(금)부터, 잉글랜드 프로축구 2부리그까지 대상경기로 확대 편성
향후 발행하는 프로토 및 토토 게임에 적용…EFL 챔피언십 대상경기 및 경기 분석은 토토가이드 참고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11월 24일(금)부터 12월 31일(일)까지 스포츠토토 게임에 잉글랜드 프로축구 2부리그인 EFL 챔피언십(English Football League Championship)을 추가해 게임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EFL 챔피언십은 EPL에 이어 2번째로 높은 리그다. 매 시즌 챔피언십 상위 3팀은 EPL로 승격된다. 이번 시즌에는 번리FC, 셰필드 유나이티드, 루튼 타운이 EPL로 승격했고, 반대로 레스터시티, 리즈 유나이티드, 사우샘프턴은 챔피언십으로 강등됐다.

EFL 챔피언십 대상경기는 오는 24일(금) 오후 2시부터 발매를 개시하는 프로토 승부식 138회차 및 프로토 기록식 99회차부터 즐길 수 있으며, 앞으로 발행되는 프로토와 토토 게임에 점점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다양한 대상경기를 원하는 고객들의 편의와 함께 유럽축구 휴식기를 고려해 EFL 챔피언십 경기를 새롭게 추가하게 됐다”며 “EFL 챔피언십 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스포츠토토 게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FL 챔피언십 대상경기가 포함된 자세한 게임 일정 및 경기 분석 내용 등은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