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2024’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개막 경기에서 5회초 1사 1, 2루 상황에서 샌디에이고 마이크 실트 감독이 마운드에 오르고 있다. 고척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