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가 아빠가 된다.
오타니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은 루키가 곧 우리 가족에 합류한다”라는 글을 게재해 아내 다나카 마미코의 임신 소식을 직접 전했다.
함께 공유한 사진에는 반려견, 초음파 사진, 분홍색 아기 내의와 하늘색 아기 신발이 담겼다.
오타니는 지난 2월 29일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에 캐멀백 랜치에서 열린 LA 다저스의 스프링캠프 훈련을 앞두고 깜짝 결혼 발표를 했다.
오타니의 아내 다나카는 1996년생으로 일본 명문 와세다대 농구부를 거쳐 일본 프로농구선수로 활동했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타니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은 루키가 곧 우리 가족에 합류한다”라는 글을 게재해 아내 다나카 마미코의 임신 소식을 직접 전했다.
함께 공유한 사진에는 반려견, 초음파 사진, 분홍색 아기 내의와 하늘색 아기 신발이 담겼다.
오타니는 지난 2월 29일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에 캐멀백 랜치에서 열린 LA 다저스의 스프링캠프 훈련을 앞두고 깜짝 결혼 발표를 했다.
오타니의 아내 다나카는 1996년생으로 일본 명문 와세다대 농구부를 거쳐 일본 프로농구선수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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