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지난 2024 월드시리즈 종료 후 가장 많은 유니폼 판매량을 기록한 선수는 누구일까. 역시 ‘현역 최고의 선수‘ 오타니 쇼헤이(31)가 정상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일(이하 한국시각) 지난 2024 월드시리즈 이후 지금까지의 유니폼 판매 TOP20을 공개했다.

프레디 프리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미 오타니는 지난 시즌 유니폼 판매량 1위를 달성했다. 이에 사실 오타니가 이번 발표에서 1위에 오른 것은 크게 놀라운 일이 아니다.

무키 베츠.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우선 1위 오타니, 2위 프레디 프리먼, 4위 무키 베츠, 10위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또 11위 클레이튼 커쇼, 16위 키케 에르난데스.

클레이튼 커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는 지난해 압도적인 전력을 바탕으로 월드시리즈 정상에 올랐고, 이번 해에는 21세기 최초 2연패에 도전 중이다.

키케 에르난데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밖에는 3위 후안 소토, 5위 애런 저지, 6위 프란시스코 린도어, 7회 브라이스 하퍼, 8위 호세 알투베, 9위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가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또 12위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13위 엘리 데 라 크루즈, 14위 거너 헨더슨, 15위 폴 스킨스, 17위 코리 시거, 18위 바비 위트 주니어, 19위 앤서니 볼페, 20위 매니 마차도가 TOP20에 선정됐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