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노 박종하(앞)와 하나은행 박소희는 한국 농구를 대표하는 남매 선수를 꿈꾼다. 사진출처|박종하·박소희 제공
[스포츠동아 박정현 기자] 박종하(25·고양 소노)와 박소희(23·부천 하나은행)가 한국 농구를 대표하는 ‘가드 남매’로 성장하길 다짐했다.
박종하는 소속팀에서 2번(슈팅가드), 박소희는 1번(포인트가드)과 2번을 오간다. 플레이에서 유사한 점이 있다. 남매는 각 소속팀의 스케줄로 자주 만나지 못하지만 매번 응원하는 마음으로 서로의 경기를 지켜본다.
둘은 농구선수로서 겪는 고충과 서로의 플레이를 보며 느끼는 부분을 얘기하며 동반 성장하고 있다. 박종하는 이번 시즌 1군과 2군리그인 D리그를 오가며 기량을 끌어올리고 있다. 박소희는 하나은행 공격의 선봉장으로 리그 선두 질주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한국 농구를 대표하는 농구 남매의 탄생을 기대할 만하다.

소노 박종하(오른쪽)와 하나은행 박소희는 한국 농구를 대표하는 남매 선수를 꿈꾼다. 사진출처|박종하·박소희 제공
박소희는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서 기량 발전을 이뤄냈다. 이번 시즌 평균 득점이 11.1점으로 지난 시즌(5.1점)에 비해 2배 이상 늘었다. 특히 3점슛 성공률이 지난 시즌 16.9%에서 이번 시즌 28.2%로 크게 상승했다. 그는 “자신 있게 농구하니 외곽슛이 잘 들어가고 있다”며 “오빠가 잘할 때 같이 축하해주고, 안될 때는 묵묵히 지켜봐준다”고 말했다.
박소희는 든든한 코치인 박종하의 도움으로 시즌 중 마주하는 여러 어려움을 이겨내고 있다. 어릴 때부터 많은 시간을 함께한 만큼 때로는 따뜻하게 때로는 냉정하게 조언을 한다. 박소희는 “오빠랑은 어릴 때부터 농구를 같이하다 보니 여러 부분에서 많은 공감대가 형성돼 있다. 흔들릴 때마다 마인드 컨트롤도 잘해준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소노 박종하(오른쪽)와 하나은행 박소희는 한국 농구를 대표하는 남매 선수를 꿈꾼다. 사진출처|박종하·박소희 제공
박종하는 박소희의 경기를 보는 것이 일과가 됐다. 여동생이 매 경기 조금씩 성장한 부분이 대견하기만 하다. 박종하는 “(박)소희가 이번 시즌 확실하게 자신감이 올라왔다. 원래 슛이 좋았는데 자신감이 붙어 코트에서 실력이 나온다”며 “남매가 포지션은 조금 다르지만 공격적인 부분에서는 비슷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한다. 소희는 리딩도 해야 하니 나보다 부여받은 역할이 더 많다”고 얘기했다.
박종하는 코트서 팀의 주축으로 활약하는 동생처럼 제 몫을 해낼 날을 꿈꾸고 있다. 그는 “나 역시 비시즌 열심히 운동했고 박찬희 코치님 밑에서 잘 배우고 있다. 기회가 올 때 잡을 수 있도록 준비하는 중”이라며 “동생이 활약하고 있는데 나도 잘하면 (남매에게) 더 좋을 것”이라고 바랐다. 이어 “한국 농구에는 유명한 형제 선수가 많다. 우리는 대표적인 남매 선수가 되고 싶다”고 바랐다.

소노 박종하(왼쪽)와 하나은행 박소희는 한국 농구를 대표하는 남매 선수를 꿈꾼다. 사진제공|KBL·WKBL
박정현 기자 pjh608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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