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 빅터 레이예스가 외국인 타자 최초 역사를 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제공|롯데 자이언츠
[스포츠동아 김현세 기자] 롯데 자이언츠 빅터 레이예스(32)가 외국인 타자 최초 역사를 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롯데는 지난달 레이예스와 최대 140만 달러(연봉 120만·옵션 20만)에 재계약했다. 지난해 연봉 총액에서 15만 달러 올랐다. 다른 3년차 외국인 타자에 비해 큰 규모는 아니다. 르윈 디아즈(삼성 라이온즈)는 지난해보다 두 배 오른 160만 달러에 재계약했다. 기예르모 에레디아(SSG 랜더스·180만), 오스틴 딘(LG 트윈스·170만)이 3년차에 맺은 계약 규모 또한 레이예스에 비해 크다.
그런데 레이예스 재계약을 두고는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다른 외국인 타자보다 홈런이 적고, 첫 시즌에 비해 적잖은 기복을 보여서다. 반면 롯데는 팀 내 공헌도를 높게 평가했다. 레이예스는 지난해 144경기에 모두 출전해 타율 0.326, 13홈런, 107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861을 기록했다. 그는 2024년부터 2연속시즌 전 경기 출전, 최다안타, 골든글러브 수상으로 자기 가치를 입증했다.
올해는 체력 안배가 중요하다. 레이예스는 지난해 전 경기 출전은 물론, 팀 내 외야수 최다 752.2이닝을 수비했다. 이 패턴이 2연속시즌 이어졌기 때문에 체력 저하가 불가피했다. 체력 저하는 타격에 적잖은 영향을 줬다. 롯데는 올해 출전 비중을 적절하게 나누는 게 기량 유지에 필수적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체력 안배를 위해서는 의존도를 낮추는 게 급선무다. 롯데는 지난해 윤동희, 황성빈과 주전급 외야수 장두성이 부상, 부진으로 전열을 이탈해 레이예스에게 많이 의존했다. 불혹에 접어든 베테랑 전준우가 384이닝을 거들었지만 역부족이었다. 설상가상으로 후반기 들어서는 전준우마저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레이예스가 활약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국내 외야수와 출전 비중을 나누는 게 필요했는데, 지난해는 악재가 자주 겹쳤다.
레이예스는 올해 큰 도전을 앞두고 있다. 역대 2연속시즌 최다안타 수상자는 이강돈(빙그레 이글스·1989~1990년)을 시작으로 총 7명 있었다. 외국인 타자는 호세 미겔 페르난데스(두산 베어스·2019~2020년), 레이예스 등 2명이다. 3연속 수상자는 이병규(LG 트윈스·1999~2001년)가 유일하다. 레이예스가 외국인 타자 최초 역사를 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현세 기자 kkach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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