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K리그1은 2월 28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서 열릴 인천과 서울의 맞대결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사진은 2024년 5월11일 같은 장소서 벌어진 양팀의 맞대결. 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하나은행 K리그1 2026’이 인천 유나이티드와 FC서울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약 9개월에 걸친 대장정을 시작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3일 올해 K리그1 정규 라운드 일정을 발표했다. 12개 팀은 정규 라운드서 팀당 33경기씩 총 198경기를 치른다. 정규라운드 33경기를 마친 뒤엔 1~6위와 7~12위가 각각 파이널 라운드 A와 B로 나뉘어 팀당 5경기를 치른다. 파이널 라운드 일정은 정규 라운드를 마친 뒤 공개된다.
올해 K리그1 공식 개막전은 다음달 28일 오후 2시에 인천축구전용경기장서 열릴 인천과 서울의 맞대결이다. 인천은 지난해 공격수 무고사(몬테네그로)와 제르소(기니비사우)의 맹활약에 힘입어 올해 K리그1 승격에 성공했다. 강등의 아픔을 되풀이하지 않고자 여승원과 서재민 등 알짜 자원들을 영입했다. 지난해 기대이하 성적(6위)을 거둔 서울 역시 공격수 후이즈(콜롬비아)와 골키퍼 구성윤을 데려와 올해 도약을 노린다.
그동안 양팀의 맞대결은 과열된 적이 많았다. 2020년 10월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서 열린 경기에선 양팀 도합 옐로카드(인천 8장·서울 4장)와 레드카드(서울 1장)가 13장이나 나왔다. 2024년 5월11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서 열린 경기에선 서울 골키퍼 백종범(김천 상무)의 도발에 인천 팬들이 경기장에 물병을 투척했다. 당시 연맹은 인천에 제재금 2000만 원과 홈경기 응원석 5경기 폐쇄, 백종범에게 제재금 700만원을 부과했다. 인천의 K리그1 승격으로 다시 성사된 이번 맞대결 역시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같은 시간 울산문수경기장에선 울산 HD와 강원FC가 맞붙는다. 울산은 지난해 9위로 추락하며 K리그1 4연패 도전이 무산됐다. 올해 구단 레전드인 김현석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기며 분위기를 추스르고 있다. 반면 지난해 5위 강원은 창단 첫 2년 연속 파이널 A 진입에 성공하며 기세를 높였다. 2년차를 맞은 정경호 감독 체제서 미드필더 서민우와 공격수 박상혁 등 국가대표 자원들을 앞세워 더욱 단단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김 감독과 정 감독은 2003년 울산서 한솥밥을 먹었다. 당시 최고참 김 감독과 신인 정 감독은 동향(강원도 삼척) 출신으로 지금도 막역한 관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선후배간 맞대결서 누가 웃을 지 궁금하다.
권재민 기자 jmart22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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