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디 페랄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프레디 페랄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최근 라이언 웨더스(27)를 데려온 뉴욕 양키스가 여전히 트레이드 시장에서 프레디 페랄타(30, 밀워키 브루어스) 영입을 노리고 있다.

미국 디 애슬레틱은 22일(한국시각) 뉴욕 양키스가 페랄타 트레이드에 여전히 관심을 보이는 중이라고 전했다. 뉴욕 양키스가 가장 적극적이라는 평가.

뉴욕 양키스에서는 제이슨 도밍게스, 루이스 힐 등이 카드로 나올 수 있다. 밀워키에서는 즉시 전력감 유망주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페랄타가 핀 스트라이프 유니폼을 입을 경우, 2026시즌 초반 맥스 프리드와 함께 비교적 안정된 원투펀치를 구성할 수 있게 된다.

이는 게릿 콜, 카를로스 로돈의 공백을 메울 수 있게 되는 것. 이에 뉴욕 양키스가 적극적으로 페랄타 영입을 추진 중인 것이다.

이번 트레이드는 밀워키가 2026-27 오프 시즌에 페랄타를 잡지 못할 것이라면, 일찌감치 유망주 확보에 나설 것이라는 것에서 시작한다.

또 2026시즌 개막 전 페랄타를 영입할 경우, 퀄리파잉 오퍼 이후 신인 드래프트 지명권을 얻을 수 있다는 점 역시 큰 장점이다.

페랄타는 지난해 33경기에서 176 2/3이닝을 던지며, 17승 6패와 평균자책점 2.70 탈삼진 204개로 한 단계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페랄타는 지난 2021년 이후 4년 만에 올스타 선정의 영광을 누렸다. 또 페랄타는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투표에서 5위에 올랐다.

이는 지난 2024년 기록한 평균자책점 3.68에 비해 크게 향상된 수치. 또 페랄타의 2026시즌 연봉은 800만 달러에 불과하다.

선발진 보강을 위해 페랄타 트레이드를 노리고 있는 뉴욕 양키스. 결국 밀워키의 마음을 얻는 방법은 즉시 전력감 유망주를 내주는 것이다.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