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리블랜드의 프랜차이즈 스타 호세 라미레스가 계약 연장을 눈앞에 두고 있다. AP뉴시스
[스포츠동아 김현세 기자]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의 프랜차이즈 스타 호세 라미레스(34)가 계약 연장을 눈앞에 두고 있다.
MLB닷컴은 “라미레스가 클리블랜드와 39세 시즌까지 이어지는 계약 연장 체결에 근접해 있다”고 밝혔다. 라미레스는 지난 2022년 클리블랜드와 7년 계약을 맺었다. 그에게는 현재 3년 6900만 달러의 계약이 남은 상태다. 연장이 이뤄지면 2032년까지 총 7년 1억7500만(약2546억7000만 원) 달러의 계약이 성서된다.
이번 계약이 성사되면 라미레스는 트레이드 거부권도 받게 된다. 그는 올해부터 7년간 매년 연봉 2500만 달러를 받는다. MLB닷컴에 따르면, 매년 1000만 달러는 유예 지급 형태로 2036년부터 지급된다. 각종 수상 보너스도 기존보다 두 배 늘어난다. 최우수선수(MVP)를 수상하면 50만 달러, 2~3위(30만)나 4~5위(15만)에 올라도 보너스가 지급된다. 올스타전 전용기 이동, 원정경기 호텔 객실 추가 제공 등 부가 혜택도 많이 포함된다.
2009년 클리블랜드에 입단한 라미레스는 2023년 빅리그에 데뷔한 뒤 메이저리그(MLB) 최정상급 선수로 발돋움했다. 그는 올스타에도 7회 선정됐다. 이는 밥 펠러(8회)를 잇는 구단 역대 2위 기록이다. 그는 통산 타율 0.279, 285홈런, 949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857의 맹타로 실버슬러거에도 6회 선정됐다. 현재 287도루를 기록 중인 그는 MLB 역사상 단 9명만 달성한 300홈런-300도루 클럽 가입도 눈앞에 두고 있다.
클리블랜드는 라미레스에게 강한 신뢰를 보내고 있다. 크리스 안토네티 구단 사장은 “그의 타석, 주루, 수비를 보는 게 즐겁다. 그의 커리어를 지켜볼 수 있는 건 큰 특권이자 영광”이라고 말했다. MLB닷컴은 “계약이 연장되면 라미레스는 클리블랜드 역사상 가장 화려한 경력의 선수가 될 수 있다. 그는 언젠가 쿠퍼스타운(명예의 전당)에도 이름을 올릴 자격이 충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김현세 기자 kkach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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