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이강인이 18일(한국시간) 스타드 루이 2세 경기장에서 열린 모나코와 UCL 16강 PO 원정경기서 후반 24분 교체 출전해 3-2 승리에 힘을 보탰다. 사진출처|PSG 페이스북

PSG 이강인이 18일(한국시간) 스타드 루이 2세 경기장에서 열린 모나코와 UCL 16강 PO 원정경기서 후반 24분 교체 출전해 3-2 승리에 힘을 보탰다. 사진출처|PSG 페이스북


PSG 이강인이 18일(한국시간) 스타드 루이 2세 경기장에서 열린 모나코와 UCL 16강 PO 원정경기서 후반 24분 교체 출전해 3-2 승리에 힘을 보탰다. 파리|AP뉴시스

PSG 이강인이 18일(한국시간) 스타드 루이 2세 경기장에서 열린 모나코와 UCL 16강 PO 원정경기서 후반 24분 교체 출전해 3-2 승리에 힘을 보탰다. 파리|AP뉴시스

PSG 주앙 네베스(87번)가 18일(한국시간) 스타드 루이 2세 경기장에서 열린 모나코와 UCL 16강 PO 1차전 원정경기서 상대 수비수와 공중볼을 다투고 있다. 모나코|AP뉴시스

PSG 주앙 네베스(87번)가 18일(한국시간) 스타드 루이 2세 경기장에서 열린 모나코와 UCL 16강 PO 1차전 원정경기서 상대 수비수와 공중볼을 다투고 있다. 모나코|AP뉴시스

PSPG 데지레 두에(14번)가 18일(한국시간) 스타드 루이 2세 경기장에서 열린 모나코와 UCL 16강 PO 1차전 원정경기서 역전골을 터트리고 있다. 모나코|AP뉴시스

PSPG 데지레 두에(14번)가 18일(한국시간) 스타드 루이 2세 경기장에서 열린 모나코와 UCL 16강 PO 1차전 원정경기서 역전골을 터트리고 있다. 모나코|AP뉴시스

[스포츠동아 백현기 기자] 이강인(25)이 교체 출전한 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진출 가능성을 키웠다.

PSG는 18일(한국시간) 스타드 루이 2세 경기장에서 열린 2025~2026시즌 UCL 16강 플레이오프(PO) 1차전 원정경기서 AS 모나코에 3-2 역전승을 거뒀다.

지난 시즌 UCL 우승팀 PSG는 이번 대회 리그 페이즈서 11위를 기록해 16강 PO로 향했다. 리그 페이즈는 36개 팀이 경쟁해 1~8위는 16강에 직행하고, 9~24위는 PO를 통해 남은 8장의 16강 티켓을 다툰다. PSG는 26일 모나코와 16강 PO 홈 2차전을 치른다.

이강인은 3-2로 앞선 후반 24분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조지아) 대신 교체 투입됐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활발한 움직임으로 팀의 승리를 지키는 데 일조했다. 축구통계전문 풋몹은 슛 3회, 패스 성공률 88%(26회 중 23회 성공)를 기록한 그에게 평점 6.8을 매겼다. 후반 49분 이강인은 페널티 에어리어 오른쪽 밖에서 골문 오른쪽으로 강력한 왼발 슛을 때렸지만 상대 골키퍼 필립 쾬(스위스)의 선방에 막혔다.

PSG는 쉽지 않은 경기를 펼쳤다. 경기 시작 1분 만에 폴라린 발로건(미국)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전반 18분 그에게 한 골을 더 허용했다. 설상가상으로 전반 22분 비티냐(포르투갈)가 페널티킥(PK)을 실축하며 분위기는 더욱 가라앉았다.

그러나 데지레 두에(프랑스)가 흐름을 바꿨다. 전반 27분 교체 투입된 그는 2분 뒤 페널티 에어리어 안으로 침투해 왼발 슛으로 골문 오른쪽 구석을 찌르는 추격골을 터트렸다.

PSG가 공세를 이어갔다. 전반 41분 모나코 골키퍼 쾬이 쳐낸 공을 아슈라프 하키미(모로코)가 오른발로 마무리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 3분에는 모나코의 알렉산드르 골로빈(러시아)이 거친 태클로 퇴장 당해 PSG가 수적 우위로 완전히 분위기를 장악했다.

그리고 후반 22분 두에가 상대 골문 정면 앞에서 오른쪽 구석을 찌르는 왼발 슛으로 역전골을 뽑아냈다. 남은 시간 PSG는 침착하게 경기를 관리해 승리를 지켜냈다.


백현기 기자 hkbae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