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항공 이든이 18일 인천 계양체육관서 열린 OK저축은행과 홈경기서 연타 공격을 날리고 있다. 사진제공│KOVO

대한항공 이든(뒤)이 18일 인천 계양체육관서 열린 OK저축은행과 홈경기서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사진제공│KOVO

대한항공 이든(뒤)이 18일 인천 계양체육관서 열린 OK저축은행과 홈경기서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다. 사진제공│KOVO
대한항공은 18일 인천 계양체육관서 열린 OK저축은행과 ‘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 정규리그 5라운드 홈경기서 세트 스코어 3-(25-20 25-20 25-18)으로 이겼다. 2연패를 마감한 2위 대한항공(19승10패·승점 57)은 선두 현대캐피탈(19승10패·승점 59)을 바짝 추격했다. 2연패에 빠진 4위 OK저축은행(15승15패·승점 45)은 3위 KB손해보험(15승14패·승점 46)과 순위를 맞바꿀 기회를 놓쳤다.
대한항공은 아시아쿼터 아웃사이드 히터(레프트) 게럿 이든 윌리엄(등록명 이든)이 첫 선발출전 경기서 13득점을 뽑는 기대 이상 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에 앞장섰다. 지난달 23일 아시아쿼터 리베로 이가 료헤이(일본) 대신 영입된 그는 동료들과 호흡이 맞지 않아 웜업존을 전전했지만 이날 데뷔 4경기 만에 잡은 선발기회서 헤난 달 조토 감독의 기대에 응답했다. 아포짓 스파이커(라이트) 카일 러셀(20득점)과 대각 아웃사이드 히터 정지석(13득점)의 부담이 크게 줄어든 대한항공은 디미타르 디미트로프(14득점)와 전광인(10득점)이 분전한 OK저축은행을 2연패로 몰아넣었다.
이든은 적재적소에 점수를 터트리며 쏠쏠한 활약을 펼쳤다. 1세트 18-14와 20-15서 잇따라 결정적 퀵오픈 공격을 터트리며 상대 추격 의지를 꺾었다. 2세트 18-17서도 대한항공이 전광인과 디미트로프의 잇따른 범실로 22-18로 달아나자 퀵오픈 공격을 보태며 팀의 2세트 승리에 앞장섰다.
대한항공은 3세트부터 러셀과 정지석마저 살아나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9-11서 정지석의 퀵오픈 공격과 전광인의 퀵오픈 공격 범실을 묶어 동점을 만들었고, 송희채(9득점)의 후위공격라인 침범 범실로 승부를 뒤집었다. 22-18서 정지석의 2연속 퀵오픈 공격과 김규민(8득점)의 블로킹을 묶어 값진 승점 3을 따냈다.
헤난 감독은 경기 후 “이든을 이틀 전부터 주전 조에서 훈련시켰다. 기존 주전 정한용이 오늘 허리 통증을 호소해 이든에게 기회를 주게 됐는데, 팀과 선수 모두에게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든 덕분에 더욱 역동적인 배구를 펼칠 수 있었다. 그는 남은 시즌 내내 팀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다”고 기대했다.
인천│권재민 기자 jmart22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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