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런 저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갈비뼈가 부러지는 부상을 당한 뒤 재활 과정을 밟아온 애런 저지(28, 뉴욕 양키스)가 경기에 나설 수 있을 만큼 회복된 것으로 보인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2일(한국시각) 뉴욕 양키스 마커스 테임즈 타격코치의 말을 인용해 저지 몸 상태에 대해 전했다.
이에 따르면, 저지는 아직 타격 훈련을 시작하지 않았다. 하지만 의사가 훈련 시작을 허락할 경우, 당장이라도 뛰쳐나갈 기세라고 언급했다.
이는 저지의 몸 상태가 완전히 회복됐다는 것을 알린 것. 저지는 7월 메이저리그 개막에 맞춰 타격 훈련 등을 실시할 전망이다.
메이저리그 5년차를 맞는 저지는 지난해 102경기에서 타율 0.272와 27홈런 55타점, 출루율 0.381 OPS 0.921 등을 기록했다.
물론 적지 않은 홈런이나 저지의 파워에는 미치지 못하는 수치. 이는 저지가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기 때문이다.
뉴욕 양키스가 저지에게 바라는 모습은 신인왕에 오른 2017년의 파워 넘치는 타격. 당시 저지는 155경기에서 무려 52홈런을 기록한 바 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2일(한국시각) 뉴욕 양키스 마커스 테임즈 타격코치의 말을 인용해 저지 몸 상태에 대해 전했다.
이에 따르면, 저지는 아직 타격 훈련을 시작하지 않았다. 하지만 의사가 훈련 시작을 허락할 경우, 당장이라도 뛰쳐나갈 기세라고 언급했다.
이는 저지의 몸 상태가 완전히 회복됐다는 것을 알린 것. 저지는 7월 메이저리그 개막에 맞춰 타격 훈련 등을 실시할 전망이다.
메이저리그 5년차를 맞는 저지는 지난해 102경기에서 타율 0.272와 27홈런 55타점, 출루율 0.381 OPS 0.921 등을 기록했다.
물론 적지 않은 홈런이나 저지의 파워에는 미치지 못하는 수치. 이는 저지가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기 때문이다.
뉴욕 양키스가 저지에게 바라는 모습은 신인왕에 오른 2017년의 파워 넘치는 타격. 당시 저지는 155경기에서 무려 52홈런을 기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