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도 7월 개막을 준비하는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움직임은 계속되고 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구단 시설을 개방한다.
미국 세인트루이스 지역 매체 세인트루이스 포스트-디스패치는 22일(한국시각) 세인트루이스가 스프링 트레이닝 시설을 제한적으로 개방한다고 전했다.
이는 뉴욕 양키스, 마이애미 말린스, 탬파베이 레이스 등에 이은 조치. 단 현재는 제한적으로 개방한다. 선수들끼리의 접촉은 제한 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당분간은 캐치볼과 러닝 등 선수들이 가까운 거리에서 접촉할 수 없는 훈련만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웨이트 훈련 등은 어렵다.
메이저리그 진출 첫 해에 코로나19라는 최악의 상황을 맞이한 김광현(32) 역시 세인트루이스의 개방된 스프링 트레이닝 시설에서 훈련을 실시할 전망이다.
메이저리그는 오는 6월 스프링 트레이닝과 시범경기 재개, 7월 2020시즌 개막을 목표로 하고 있다. 팀 당 82경기를 치르게 될 전망이다.
물론 코로나19 극복 외에도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선수 노조의 추가 급여 삭감 등의 협상안 타결이 필요한 상황이다.
미국 세인트루이스 지역 매체 세인트루이스 포스트-디스패치는 22일(한국시각) 세인트루이스가 스프링 트레이닝 시설을 제한적으로 개방한다고 전했다.
이는 뉴욕 양키스, 마이애미 말린스, 탬파베이 레이스 등에 이은 조치. 단 현재는 제한적으로 개방한다. 선수들끼리의 접촉은 제한 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당분간은 캐치볼과 러닝 등 선수들이 가까운 거리에서 접촉할 수 없는 훈련만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웨이트 훈련 등은 어렵다.
메이저리그 진출 첫 해에 코로나19라는 최악의 상황을 맞이한 김광현(32) 역시 세인트루이스의 개방된 스프링 트레이닝 시설에서 훈련을 실시할 전망이다.
메이저리그는 오는 6월 스프링 트레이닝과 시범경기 재개, 7월 2020시즌 개막을 목표로 하고 있다. 팀 당 82경기를 치르게 될 전망이다.
물론 코로나19 극복 외에도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선수 노조의 추가 급여 삭감 등의 협상안 타결이 필요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