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돔.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선수가 나온 일본 프로야구가 이달 개막을 강행할 것으로 보인다.
일본 스포츠 호치는 4일 요미우리 자이언츠 선수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나 일본 프로야구 개막이 강행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 일본야구기구(NPB)는 2020시즌 개막 전 짜여져 있는 연습경기 일정도 변동 없이 진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지난 3일 요미우리 자이언츠 소속의 사카모토 하야토와 오시로 다쿠미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일본 프로야구의 개막이 어려워질 위기에 처했다.
당장 19일 개막을 목표로 하고 있는 상황에서 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것. 하지만 일본 프로야구는 개막을 강행한다는 입장이다.
물론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도 꾸준히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오는 17일 개막을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프리미어리그는 팀 당 10경기가 남지 않았으나 일본 프로야구는 이제 개막하는 상황이다. 두 리그의 직접적인 비교는 어렵다.
일본 스포츠 호치는 4일 요미우리 자이언츠 선수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나 일본 프로야구 개막이 강행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 일본야구기구(NPB)는 2020시즌 개막 전 짜여져 있는 연습경기 일정도 변동 없이 진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지난 3일 요미우리 자이언츠 소속의 사카모토 하야토와 오시로 다쿠미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일본 프로야구의 개막이 어려워질 위기에 처했다.
당장 19일 개막을 목표로 하고 있는 상황에서 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것. 하지만 일본 프로야구는 개막을 강행한다는 입장이다.
물론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도 꾸준히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오는 17일 개막을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프리미어리그는 팀 당 10경기가 남지 않았으나 일본 프로야구는 이제 개막하는 상황이다. 두 리그의 직접적인 비교는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