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메이저리그 2020시즌 개막이 확정되며 각 팀의 시즌 운영 계획이 속속 나오고 있다. LA 다저스가 초반 5인 선발 로테이션을 운영한다.
미국 MLB 네트워크 존 모로시는 25일(한국시각) LA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의 말을 인용해 2020시즌 선발 로테이션 운영 계획에 대해 전했다.
이에 따르면, 로버츠 감독은 2020시즌 초반 5인 선발 로테이션을 가동한다. 또 선발 투수들이 첫 번째 등판에서는 4이닝을 넘게 던지지 않을 예정이다.
LA 다저스는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3)이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이적했음에도 여전히 강력한 선발진을 보유하고 있다.
클레이튼 커쇼(32)와 워커 뷸러(26)를 중심으로 데이빗 프라이스(35), 훌리오 유리아스(24), 알렉스 우드(29)가 선발진을 구성한다.
이에 로스 스트리플링(31)과 더스틴 메이(23) 등 선발 투수로 활용할 수 있는 자원은 당분간 선발 등판 기회를 얻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메이저리그는 오는 7월 초 스프링 트레이닝을 재개한 뒤 7월 하순 개막한다. 정상적인 시즌이 아니기 때문에 변수가 많을 것으로 보인다.
LA 다저스는 우승을 위해 무키 베츠(28)를 영입했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단축 시즌이 되며 영입한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
미국 MLB 네트워크 존 모로시는 25일(한국시각) LA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의 말을 인용해 2020시즌 선발 로테이션 운영 계획에 대해 전했다.
이에 따르면, 로버츠 감독은 2020시즌 초반 5인 선발 로테이션을 가동한다. 또 선발 투수들이 첫 번째 등판에서는 4이닝을 넘게 던지지 않을 예정이다.
LA 다저스는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3)이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이적했음에도 여전히 강력한 선발진을 보유하고 있다.
클레이튼 커쇼(32)와 워커 뷸러(26)를 중심으로 데이빗 프라이스(35), 훌리오 유리아스(24), 알렉스 우드(29)가 선발진을 구성한다.
이에 로스 스트리플링(31)과 더스틴 메이(23) 등 선발 투수로 활용할 수 있는 자원은 당분간 선발 등판 기회를 얻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메이저리그는 오는 7월 초 스프링 트레이닝을 재개한 뒤 7월 하순 개막한다. 정상적인 시즌이 아니기 때문에 변수가 많을 것으로 보인다.
LA 다저스는 우승을 위해 무키 베츠(28)를 영입했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단축 시즌이 되며 영입한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