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베이스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오는 7월 말 메이저리그 개막을 앞두고 30개 구단이 60명 예비 명단을 발표했다. 이는 2020시즌 경기에 나설 수 있는 최대 인원이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29일(이하 한국시각) 30개 구단의 예비 명단을 받았다. 2020시즌 경기에 출전하는 선수는 팀 당 최대 60명이다.
이 예비 명단은 메이저리그 각 팀에서 오는 2020시즌에 뛸 것으로 예상되는 선수를 추린 것. 즉 구단 내부에서 즉시 전력감으로 생각하는 선수라 볼 수 있다.
이러한 예비 명단은 이번 시즌에 국한된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시즌이 축소되며 많은 선수가 경기에 나서는 것을 막았다.
물론 예비 명단에 있는 선수가 모두 경기에 나설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각 팀은 개막전에 30명의 로스터를 운영한다.
또 메이저리그 구단은 개막 첫 주 30인 로스터에서 이를 점차 줄여나가 2주 후에는 28인, 다시 2주 후에는 26인 로스터를 운영한다.
류현진(33, 토론토 블루제이스)을 비롯해 추신수(38, 텍사스 레인저스), 최지만(29, 탬파베이 레이스), 김광현(32,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은 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 명단에 든 선수는 각 구단의 홈구장에서 스프링 트레이닝 재개와 함께 본격적인 2020시즌 대비에 돌입한다.
당초 미국과 캐나다의 국경봉쇄로 골머리를 앓았던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홈구장 로저스 센터로 돌아가 훈련을 할 계획이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29일(이하 한국시각) 30개 구단의 예비 명단을 받았다. 2020시즌 경기에 출전하는 선수는 팀 당 최대 60명이다.
이 예비 명단은 메이저리그 각 팀에서 오는 2020시즌에 뛸 것으로 예상되는 선수를 추린 것. 즉 구단 내부에서 즉시 전력감으로 생각하는 선수라 볼 수 있다.
이러한 예비 명단은 이번 시즌에 국한된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시즌이 축소되며 많은 선수가 경기에 나서는 것을 막았다.
물론 예비 명단에 있는 선수가 모두 경기에 나설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각 팀은 개막전에 30명의 로스터를 운영한다.
또 메이저리그 구단은 개막 첫 주 30인 로스터에서 이를 점차 줄여나가 2주 후에는 28인, 다시 2주 후에는 26인 로스터를 운영한다.
류현진(33, 토론토 블루제이스)을 비롯해 추신수(38, 텍사스 레인저스), 최지만(29, 탬파베이 레이스), 김광현(32,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은 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 명단에 든 선수는 각 구단의 홈구장에서 스프링 트레이닝 재개와 함께 본격적인 2020시즌 대비에 돌입한다.
당초 미국과 캐나다의 국경봉쇄로 골머리를 앓았던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홈구장 로저스 센터로 돌아가 훈련을 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