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더스 ‘아픈 손가락’ 차민석 트레이드 이적…삼성-소노 2대2 트레이드 단행 [공식발표]서울 삼성과 고양 소노가 트레이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웠다.KBL은 4일 삼성과 소노의 2대2 트레이드를 발표했다. 삼성은 센터 박진철(28), 포워드 정성조(25)를 영입했고, 소노는 가드 이동엽(31)과 포워드 차민석(24)을 데려왔다.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첫 트…2025-12-04 17:40
마지막 잠실 올스타전 빛낼 별 중의 별은 누구?…KBL, 팬 투표 시작KBL이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올스타전’ 팬 투표를 실시한다.KBL은 4일 오전 10시부터 17일 오후 5시까지 14일간 올스타전 참가 선수를 선발하기 위한 팬 투표를 실시한다. 투표는 KBL 통합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투표 참여는 1일 1회 가능하다. 10개 구단이…2025-12-04 16:03
A매치 휴식기에 D리그를 달군 신인선수들 4일부터 재개될 KBL 정규리그서 각 팀의 활력소로 등장할까‘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가 A매치 휴식기를 마치고 4일부터 재개된다. A매치 휴식기를 통해 각 팀은 전력을 재정비했다. 일부 팀은 국군체육부대(상무)에서 제대한 선수들이 가세한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외국인 선수를 교체하기도 했다. 또한 신인 선수들의 본격적인 가…2025-12-04 01:11
“동료들이 직접 뽑아줘 더 뜻깊어” 동아스포츠대상 첫 수상 기쁨 누린 남자프로농구 안영준안영준(30·서울 SK)은 2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 백주년기념삼성관에서 열린 ‘2025 동아스포츠대상’ 시상식에서 남자프로농구 부문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다.안영준은 구단별 4명, 총 40명으로 이뤄진 투표인단으로부터 총 77점(1위 10표·2위 8표·3위 3표)을 받았다. 총 76점(…2025-12-02 17:28
원주 DB, 이흥섭 신임 단장 선임원주 DB가 신임 단장을 선임했다.DB는 1일 “이흥섭(53) 전 사무국장을 신임 단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이 신임 단장은 선수 출신이다. 프로농구 출범 원년인 1997년 대구 동양(현 고양 소노)에서 데뷔했고, 1997~1998시즌부터 1999~2000시즌까지 DB의 전신 나래,…2025-12-01 12:48
‘로메로 OUT·이그부누 IN’ 현대모비스, 2옵션 외국인선수 교체울산 현대모비스가 2옵션 외국인선수를 교체했다.현대모비스는 26일 “기존 외국인선수 에릭 로메로 대신 존 이그부누(31)를 영입했다”고 밝혔다.미국 플로리다대학교를 졸업한 이그부누는 키 211㎝·몸무게 120㎏의 센터 자원이다. 리바운드 장악력과 페인트존 공격력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2025-11-26 17:40
SUN 없는 KT, SUNG이 떴다…데뷔전부터 롤모델처럼 활약, 가드진 숨통 트이나SUN은 없지만, SUNG이 있었다. 수원 KT 강성욱(21)은 롤모델처럼 활약하며 연패에 빠진 팀을 구했다.KT는 19일 안양정관장아레나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2라운드 안양 정관장과 원정경기서 68-6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2연패를 벗어나며 중…2025-11-20 10:55
정규리그 2R서 에이스 본능 되찾은 소노 이정현, 남자농구대표팀에 대한 기대도 상승고양 소노의 가드 이정현(26·188㎝)이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2라운드서 확실히 살아나며 에이스 본능을 되찾고 있다.그는 19일까지 정규리그 2라운드 7경기에서 평균 36분20초를 뛰며 20.3점·3.3리바운드·5.1어시스트·1.1스틸 등을 기록했다. 정규…2025-11-20 01:01
21분뛰고 12.5점·4AS, 승패마진도 +2…허훈 영입효과는 확실하다, KCC 도약 관건은 수비조직력영입 효과는 확실하다. 부산 KCC 가드 허훈(30·180㎝)이 종아리 부상을 털고 복귀하자마자 엄청난 지배력을 보여주고 있다.허훈은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4경기에 출전해 평균 21분21초만 소화하면서도 12.5점·4.0리바운드·1.8스틸을 기록했다. 이적 …2025-11-19 16:32
‘66-77→94-93’ 허훈 28점·7AS…KCC 대역전 드라마, 연장 끝 가스공사 꺾었다부산 KCC가 대역전 드라마를 쓰며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제압했다.KCC는 18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가스공사와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2라운드 원정경기서 연장전에만 11점을 뽑은 허훈(28점·7어시스트)의 활약을 앞세워 94-93으로 이겼다. 2연승을 기록한 …2025-11-18 21:49
‘2R 5승2패 순항’ 오재현 돌아오니 기동력 살아난 SK, 상위권 도약 탄력받나서울 SK 가드 오재현(26·187㎝)은 발목 부상 여파로 7일 안양 정관장전부터 15일 원주 DB전까지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3경기에 결장했다. 이 기간 SK가 2승1패로 선전한 덕분에 마음의 짐을 조금이나마 덜었지만, 그동안 SK 특유의 기동력을 100% 보여주진…2025-11-18 12:35
‘워니 트리플더블’ SK, 연잡 접전 끝 공동 5위 등극…‘천금의 자유투’ 놓친 KT 3연패 [현장리뷰]서울 SK가 수원 KT를 연장 접전 끝에 따돌리고 공동 5위로 올라섰다.SK는 17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KT와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2라운드 홈경기에서 트리플더블(20점·10리바운드·12어시스트)을 작성한 자밀 워니의 활약에 힘입어 연장 접전 끝에 8…2025-11-17 21:33
3Q 외곽포로 팀을 깨운 최형찬…1·2위 맞대결서 웃은 창원 LG 4연승으로 단독 선두 지켰다창원 LG가 1·2위간 맞대결서 승리하며 리그 선두를 지켰다.LG는 16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2라운드 안양 정관장과 원정경기서 아셈 마레이(22점·20리바운드), 칼 타마요(26점), 최형찬(17점·3점슛 3개)의 맹활약을 앞…2025-11-16 16:54
‘박정은vs최윤아’ 첫 여성사령탑 맞대결…디펜딩챔프 BNK, 김소니아+김정은 앞세워 웃었다! [현장리뷰]WKBL 최초의 여성 사령탑간 맞대결서 박정은 감독이 지휘하는 ‘디펜딩 챔피언’ 부산 BNK 썸이 웃었다.BNK는 16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인천 신한은행과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공식 개막전서 김소니아(14점·6리바운드)와 김정은(14점·5리바운드…2025-11-16 16:15
사공 많은 KCC, 돌아온 허훈… ‘왕좌 탈환’ 원하는 슈퍼팀 위력 보여야 할 때부산 KCC가 허훈(30)의 부상 복귀와 함께 본격적으로 반등을 꿈꿔본다.KCC는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를 앞두고 대형 자유계약선수(FA) 허훈을 품었다. 뛰어난 패스 감각은 물론, 빠른 움직임으로 내외곽을 오가며 다양한 득점 루트를 만들 수 있는 그를 1번으…2025-11-14 08:12
‘3점슛 13방’ 정관장, DB 제압하고 LG와 공동 1위…오브라이언트 30점 [SD 안양 리포트]안양 정관장이 원주 DB를 꺾고 공동 1위에 올랐다.정관장은 13일 안양정관장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2라운드 DB와 홈경기에서 84-63으로 이겼다. 9일 울산 현대모비스전부터 2연승을 달린 정관장은 10승4패를 마크하며 창원 LG와 공동 1위…2025-11-13 20:55
‘타마요+마레이 56점’ 디펜딩 챔피언 창원 LG, 6000㎞ 넘는 강행군 속 삼성 꺾고 단독 선두 점프창원 LG가 강행군 속에도 2연승을 기록하며 단독 선두에 나섰다.LG는 12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2라운드 서울 삼성과 원정경기서 칼 타마요(34점), 아셈 마레이(22점·17리바운드·6어시스트) 등 주전들의 고른 활약 덕분에 95-83…2025-11-12 20:55
‘카굴랑안 15점·6R+하윤기 결승 자유투’ KT, 접전 끝 DB 꺾고 3연패 탈출 [현장리뷰]수원 KT가 원주 DB의 상승세를 잠재우고 3연패에서 벗어났다.KT는 11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벌어진 DB와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하윤기(13점·6리바운드)의 결승 자유투와 조엘 카굴랑안(15점·6어시스트)의 활약을 앞세워 65-64로 …2025-11-11 2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