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 안도의 한숨 내쉬었다…“김민재 종아리 부상은 경미해…며칠 안으로 회복할 수 있어”축구국가대표팀 수비수 김민재(29·바이에른 뮌헨)의 왼쪽 종아리 부상이 경미한 것으로 나타났다.독일 유력지 ‘키커’는 22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독일) 구단으로부터 김민재의 몸 상태에 대해 공식 답변을 들었다. 왼쪽 종아리에 문제가 생겼지만 심각하지 않다”고 보도했다. 이어 “…2025-09-21 23:59
광주가 파이널A 욕심내는 이유, 경험과 성장 그리고 코리아컵 파이널이정효 광주FC 감독의 바람은 하나다. 선수들의 경험과 성장이다. 이를 위해선 더 강한 상대들과 꾸준히 맞서며 경험치를 높여야 한다. 정규리그 이후 진행될 파이널 라운드 그룹A(1~6위) 진입을 바라는 이유다. 광주는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과 ‘하나은행 K리그1 2025’…2025-09-21 19:17
‘기량은 건재한데’…김민재, 바이에른 뮌헨서 최대 과제는 내구성 재입증축구국가대표팀 센터백 김민재(29·바이에른 뮌헨)가 2025~2026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첫 선발출전 경기에서도 건재를 알렸다. 다만 부상으로 풀타임을 소화하지 못해 아쉬움을 샀다. 내구성을 재입증해야 소속팀에서 주전으로 재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김민재는 21일(한국시간) 독일…2025-09-21 02:11
조규성, 부상과 합병증 딛고 493일만의 복귀골 폭발…하루빨리 골맛 보겠다던 약속 지켰다조규성(27·미트윌란)이 무릎부상과 합병증을 이겨내고 다시 날개를 펴고 있다. 493일 만에 골맛을 보며 본격적으로 재기의 신호탄을 쐈다.조규성은 18일(한국시간) 덴마크 올보르의 포틀랜드 파크에서 열린 올보르 BK와 2025~2026시즌 덴마크축구협회(DBU) 컵 32강 원정경기에서…2025-09-18 13:30
예년보다 줄어든 K리그1의 감독 교체…“소방수 효과도 적고, 마땅한 소방수감도 없다”‘하나은행 K리그1 2025’에서 시즌 도중 감독 교체를 단행한 팀은 울산 HD와 대구FC 뿐이다. 2023년과 2024년에는 사령탑을 시즌 도중 바꾼 팀이 총 11팀이었다. 올해는 결단을 내린 팀이 눈에 띄게 줄었다.울산과 대구 외에도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을 거두고 있는 팀들이 적…2025-09-17 23:59
[사커피플] 강원 모재현이 말하는 ‘우상향하는 인생’…“궁극적 목표는 (조)규성이와 대표팀 동반 승선”강원FC 윙포워드 모재현(29)은 2017년 프로 데뷔 후 꾸준히 목표들을 이뤄냈다. 수원FC, FC안양, 경남FC, 김천 상무를 거치는 동안 K리그2를 넘어 K리그1에 완전히 자리잡았다. 올해 7월엔 축구국가대표팀에도 발탁돼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에 출전…2025-09-17 23:59
[SD 울산 인터뷰] 청두에 극적 역전승에도 미소 감춘 신태용 울산 감독, “자신감 찾는 계기가 되길”울산 HD가 2025~2026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첫 경기를 역전승으로 장식했다.울산은 17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2025~2026시즌 ACLE 리그 스테이지 1차전 홈경기에서 청두 룽청(중국)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전반 44분 상대 페…2025-09-17 2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