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미행 축하 소고기 파티, 손흥민이 ‘한 턱’ 크게 쐈다! 캡틴의 대표팀 애정은 ‘찐’이야주장 손흥민(33·토트넘)은 늘 태극마크에 진심이다. 축구국가대표팀이 부르면 세상 어디든 만사 제쳐놓고 달려간다. 빈도가 많지 않았으나 너무 아파 도저히 뛸 수 없을 때를 제외하면 A매치를 건너뛴 적이 없다. 소속팀보다 대표팀이 항상 우선이었고, 함께 하는 동안 진심으로 헌신했다. 성…2025-06-20 07:00
용인FC, 초대 테크니컬 디렉터로 이동국 선임…“기존 팀과 차별화된 팀 만들겠다”용인FC가 초대 테크니컬 디렉터로 K리그 레전드 이동국(46)을 선임했다.용인FC는 19일 “내년 K리그2 참가를 목표로 창단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이동국을 디렉터로 선임하게 됐다. 이날 용인시청 시장실에서 이상일 시장이 임명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디렉터가 현역 시절 쌓은…2025-06-19 18:40
[사커피플] 잉글랜드 향하는 대전하나 윤도영, “임대부터 시작…유럽에서 살아남겠다”“유럽에서 내 실력을 증명해 반드시 살아남겠다.”대전하나시티즌 윤도영(19)은 분명한 말투로 유럽 진출 소감을 밝혔다. 그는 18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김천 상무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19라운드 홈경기를 끝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브라이턴에 입단한다. 이날…2025-06-19 16:29
선수 치료하고, 팬 생명 구하고…나날이 빛나는 K리그 의무팀의 헌신K리그 의무팀의 임무는 단순히 선수들의 부상 치료나 예방에 그치지 않는다. 경기장을 찾은 팬들의 안전도 책임진다. 그라운드 안팎의 모든 생명을 지키는 이들의 헌신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큰 빛을 발한다.18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하나시티즌과 김천 상무의 ‘하나은행 K리그1 20…2025-06-19 16:14
2024~2025시즌 통으로 날린 조규성, 팀의 믿음은 굳건하나 복귀 일정은 미정축구국가대표팀 공격수 조규성(27·미트윌란)은 무릎부상 합병증으로 2024~2025시즌을 통으로 날렸다. 2019년 FC안양 입단 후 승승장구하던 그에겐 축구인생 최대 시련이었다.부침을 겪었지만 조규성과 미트윌란 모두 포기하지 않았다. 덴마크 축구전문잡지 ‘팁블라데트’는 19일(한국시…2025-06-19 06:01
[SD 대전 인터뷰] 수적열세에도 승점 1 따낸 황선홍 대전하나 감독, “마무리와 볼 전진 보완해야해”황선홍 대전하나시티즌 감독(57)이 김천 상무전 무승부를 놓고 굉장히 아쉬워했다.대전하나는 18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김천과 ‘하나은행 K리그1 2025’ 19라운드 홈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3경기 연속 무승(2무1패)에 빠진 2위 대전하나는 9승6무4패, 승점 33으로 선…2025-06-19 00:09
가라앉고 있는 수원FC에 필요한 건 전력보강…2023년 라스의 교훈을 잊지마!수원FC가 5시즌 연속 K리그1 잔류에 성공하려면 여름이적시장에서 전력보강이 필요하다.수원FC는 17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 현대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19라운드 원정경기에서 2-3 역전패를 당했다. 11위 수원FC는 승점 16(3승7무9패)으로 제자리걸음을 하며 …2025-06-18 16:19
안 쓰던 파이브(5)백 승부수도 무용지물…울산, ‘1승 목표’ 마멜로디에 클럽월드컵 첫 경기 패배조별리그 통과를 위해 반드시 넘어서야 할 상대였다. 그러나 울산 HD는 첫 경기부터 세계의 벽을 실감했다.울산은 1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 인터앤코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조별리그 F조 1차전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마멜로디 선다운스에 …2025-06-18 14:42
[SD 상암 인터뷰] “외줄타기 하는 기분…결국 기회 살리는 게 중요” 중위권 머문 김기동 감독의 속앓이FC서울 김기동 감독이 중위권에 머물고 있는 상황을 아쉬워하면서, 기회를 득점으로 만드는 것이 관건이라고 밝혔다.김 감독은 1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19라운드 홈경기에서 강원FC와 1-1로 비긴 뒤 “딱 중위권 그 선에 서 있다고 생각한다. 외줄타…2025-06-17 23:17
[SD 리뷰 in 상암] 안방에서 유독 더 작아지는 서울…강원전 간신히 비겼지만, 아쉬움은 여전했다!FC서울이 패배는 면했지만, 홈에서 유독 작아지는 징크스를 털어내진 못했다.서울은 1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강원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19라운드 홈경기에서 1-1로 비기며 승점 1을 추가하는 데 그쳤다. 이로써 서울은 승점 26(6승8무5패)로 6위를 유지했고, …2025-06-17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