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 상암 인터뷰] 쿠웨이트 피치 감독, “모든 면에서 출중한 한국에 밀렸다”대패에도 불구하고 쿠웨이트 축구대표팀 후안 안토니오 피치 감독의 표정은 담담했다. 한국대표팀은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10차전 홈경기에서 쿠웨이트를 4-0으로 대파했다. 한국은 최종예선 무패와 함께 승점 22(6승4무)를 확보해 조 1위를 …2025-06-10 22:12
영덕 풋볼 페스타, 다음달 25일부터 영덕군서 개최…축구 대회와 골키퍼 클리닉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가득영덕 풋볼 페스타 썸머리그가 다음달 25일 경북 영덕군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축구전문 미디어 베스트일레븐이 주최하고 영덕군이 후원한다. 유치부부터 순수 아마추어 초등부, 중등부, 엄마 풋살, 아빠 족구등 10개 부문 100여 팀이 참가를 앞뒀다. 팝업행사의 일환으로 해외에서 …2025-06-10 20:36
[SD 상암 라이브] 쿠웨이트전 대거 로테이션 감행한 ‘홍명보호’…이라크전 비교해 ‘7자리’ 선발 교체홍명보 감독이 대거 로테이션을 감행했다.홍 감독이 이끄는 축구국가대표팀은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웨이트와 2026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B조 최종 10차전을 앞두고 직전 경기 대비 7자리를 바꿨다.한국은 큰 부담 없이 쿠웨이트전을 맞았다. 6일(한국시간) 이라크와 최종…2025-06-10 19:01
강원FC, 前 축구국가대표팀 공격수 김건희 영입…후반기 승부수 띄웠다강원FC가 전 축구국가대표팀 공격수 김건희(30)를 영입하며 후반기 승부수를 띄웠다.강원은 10일 “이날 김건희와 계약을 체결했다. 다앙한 전술에 활용할 수 있는 공격수다”고 밝혔다.김건희는 K리그1 통산 99경기에서 20골·6도움을 기록한 스트라이커다. 좋은 신체조건(187㎝·㎏)을…2025-06-10 18:39
아프니까 뽑지 말자고? 피치에서도 벤치에서도 ‘선한 영향력’ 손흥민…그래서 우리의 캡틴이다!비록 경기를 뛰지 않아도 캡틴의 존재감은 여전하다. 축구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33·토트넘)은 그라운드 안팎에서 선수단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는 정신적 지주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대표팀 공격수 오현규(헹크)는 8일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열린 훈련에서 손흥민이 …2025-06-10 13:00
“대한민국 주장은 중동에 가지 않는다”고 하는데…토트넘 손흥민은 정녕 사우디로 가야 할 운명인가?한국축구국가대표팀과 토트넘(잉글랜드) 캡틴 손흥민(33)을 둘러싼 요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잔류보다 이적에 초점이 맞춰지는 모습이다. 돈이라면 물불 가리지 않고 영혼까지 판다는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이 10년간 헌신했고 계약기간이 1년 남은 베테랑을 거액으로 처분할 기회를 마다하…2025-06-10 07:22
‘11회 연속 월드컵 진출’ 한국, 10일 ‘최종 쿠웨이트전’[동아닷컴]무려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의 쾌거를 이룩한 한국 축구대표팀이 3차 예선 마지막 홈경기에서 축배를 들어 올린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오는 10일 밤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쿠웨이트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2025-06-09 20:28
AFC, 강원 ACLE 춘천 홈경기 개최 승인창단 후 처음으로 아시아 클럽대항전에 출전하는 K리그1 강원FC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홈경기를 춘천에서 치를 수 있게 됐다.강원 구단은 9일 “AFC로부터 ACLE 홈경기 춘천 개최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달 21∼22일 대회 감독관을 한국으로…2025-06-09 16:57
지는 법을 잊은 인천, K리그2 12G 무패행진…2022 광주 넘고 최다승점 가능할까?인천 유나이티드가 K리그2에서 파죽지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흐름을 유지한다면 승격은 물론, K리그2 역사상 최다승점 기록도 노려볼 수 있을 전망이다.인천은 4월 13일 리그 7라운드 이후 줄곧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다. 12승2무1패, 승점 38을 기록 중이다. 가장 최근 경기인 …2025-06-09 16:15
황인범 열고 이강인 뚫고 오현규 넣고…‘에너자이저’ 트리오, 쿠웨이트 격파하고 완벽한 피날레로1차 목표는 이뤘다. 한국축구는 2026북중미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하며 통산 12번째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특히 11회 연속 진출로 브라질(22회), 독일(18회), 아르헨티나, 이탈리아(이상 14회), 스페인(12회)에 이어 세계 6번째의 대기록을 썼다. 그런데 아직 끝이 아니다…2025-06-09 14:25
한국-요르단은 ‘여유’, 나머지는 ‘전쟁’…아직 끝나지 않은 플레이오프 막차 경쟁아시아 일부 국가는 이미 2026북중미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지만, ‘꿈의 무대’를 향한 다른 국가들은 마지막 승부를 앞두고 있다.아시아 최종예선 B조에서 한국과 요르단은 각각 승점 19(5승4무), 승점 16(4승4무1패)으로 최소 조 2위를 확보하며 월드컵 본선행을 조기에 확정…2025-06-09 1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