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아시안컵 MVP와 최고 골키퍼 [포토]

입력 2024-02-11 17: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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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결승 카타르와 요르단의 경기. 대회 최우수선수(MVP) 아크람 아피프(왼쪽)와 최고 골키퍼 상을 받은 메샬 바르샴(이상 카타르)이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결승에서 카타르는 페널티킥으로만 3골을 책임진 아피프의 활약을 앞세워 요르단을 3-1로 꺾고 대회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아피프는 이번 대회 총 8골로 득점왕도 차지했다.

다음 아시안컵은 2027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다.

고영준 동아닷컴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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