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조합으로 고배당 노려볼까” 2023~2024시즌 NBA 경기 대상 프로토 승부식 30회차 발매

입력 2024-03-06 10:4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프로토 승부식 30회차, 2023~2024시즌 NBA 15경기 대상 조합 게임 발매
다수 경기 조합 시 고배당 노려볼 수 있어…대상경기의 자세한 분석 내용은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 참고
‘2023~2024시즌 NBA 15경기를 대상으로 한 프로토 승부식 30회차 게임이 발매됩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2023~2024시즌 미국프로농구(NBA) 경기들을 대상으로 한 프로토 승부식 30회차 게임이 6일(수) 발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프로토 승부식 30회차 중 NBA를 대상으로 하는 게임은 7일(목) 오전 9시 캐피탈원아레나에서 열리는 워싱턴-올랜도(41~43번)전을 시작으로 골든스테이트-밀워키(56~58번), LA 레이커스-새크라멘토(62~64번), 인디애나-미네소타(132~134번), 댈러스-마이애미(135~137번), 덴버-보스턴(142~144번), 새크라멘토-샌안토니오(147~149번)전 등이다.

이번 프로토 승부식 게임은 6일(수) 낮 12시 발매를 개시한다. 모든 게임은 경기 시작 10분 전까지 참여가 가능하며, 각 대상경기는 ▲일반 ▲핸디캡 ▲언더오버의 3가지 방식 중 한 가지를 선택해 구매할 수 있다.

농구팬이라면 지나칠 수 없는 NBA 15경기, 이번 회차 대상경기로 지정…다수 게임 조합 시 배당률 더욱 올릴 수 있어

2023~2024시즌 NBA가 막바지를 향해 뜨겁게 달려가고 있다. 동부콘퍼런스에선 보스턴, 밀워키, 클리블랜드의 약진이 눈에 띄고, 서부에선 미네소타, 오클라호마, 덴버 등이 상위권에 올라있다.

이번 주 매치업에선 농구팬들의 시선을 끄는 경기가 다수 포함됐다. 먼저 스테픈 커리의 골든스테이트가 야니스 아테토쿤보와 대미언 릴라드 듀오가 버티고 있는 밀워키를 만난다. 골든스테이트는 최근 10경기에서 7승3패를 거둘 정도로 분위기가 좋았지만, 덴버, 보스턴 등 상위권 팀들을 만났을 때마다 고비를 넘지 못했다. 반대로 밀워키는 6연승을 거두며 기분 좋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NBA 첫 4만 득점의 업적을 달성한 르브론 제임스는 디애런 팍스가 이끄는 새크라멘토와 만날 예정이다. 이번 시즌 2차례 맞대결에서 승리를 차지한 팀은 모두 새크라멘토였다. 특히 양 팀의 이번 시즌 첫 맞대결은 연장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이 펼쳐진 바 있다.

그밖에 차세대 NBA 스타인 타이리스 할리버튼이 뛰고 있는 인디애나는 칼 앤서니 타운스, 앤서니 에드워즈 듀오의 미네소타와 한판 승부를 펼치고, 루카 돈치치와 카이리 어빙이 활약하는 댈러스는 안방에서 마이애미를 맞이한다. 아울러 덴버 니콜라 요키치는 보스턴 제이슨 테이텀과 정면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주 진행되는 NBA 경기들을 다수 조합할 경우, 흥미진진한 관전은 물론 고배당까지 노릴 수 있다. 단, 스포츠토토 구입 시 단일 대상경기로 일반, 핸디캡, 언더오버 게임을 동시에 조합하지 못하며, 최소 2경기에서 최대 10경기까지만 조합이 가능하다는 점을 확인해야 한다.

NBA를 대상으로 한 프로토 승부식 30회차 게임의 자세한 경기 분석 내용 등은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