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 V리그 男 ‘유이한’ 토종 사령탑 김상우-권영민, 그래서 어깨가 더 무겁네…21일 KOVO컵 주목
      V리그 男 ‘유이한’ 토종 사령탑 김상우-권영민, 그래서 어깨가 더 무겁네…21일 KOVO컵 주목2024~2025시즌 V리그 전초전이 경남 통영에서 펼쳐진다.한국배구연맹(KOVO)이 주관하는 ‘2024 통영·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KOVO컵)’가 21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통영체육관에서 열린다. 남자부가 먼저 출발한다. 21일부터 28일까지 실력을 겨룬다. 여자부 경기는 29일부…2024-09-19 15:36
    • V리그 남자부 외국인 사령탑들이 보일 색깔…첫째도, 둘째도 시스템이다!
      V리그 남자부 외국인 사령탑들이 보일 색깔…첫째도, 둘째도 시스템이다!새 시즌 V리그 남자부의 최대 관심사는 외국인 사령탑들이 보일 색깔이다. 전체 7개 구단 중 5개 구단이 외국인 감독을 선임했다. 이들은 21일부터 경남 통영체육관에서 열릴 2024 통영-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KOVO컵)에서 베일을 벗는다.V리그 남자부에 외국인 사령탑의 수요가 급증하…2024-09-18 16:58
    • [현장인터뷰] 아픔 딛고 ‘부활의 날갯짓’ 삼성화재 베테랑MB 김재휘, “다시 심장이 뛰기 시작했다”
      [현장인터뷰] 아픔 딛고 ‘부활의 날갯짓’ 삼성화재 베테랑MB 김재휘, “다시 심장이 뛰기 시작했다”삼성화재 베테랑 미들블로커(센터) 김재휘(31)는 남다른 공격 센스와 201㎝의 큰 키에서 나오는 블로킹 능력 덕분에 아마추어 시절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V리그 여러 팀이 관심을 보였고, 2015년 10월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2순위로 현대캐피탈에 지명됐다.김재휘는 2년차부터 주전급…2024-09-12 15:00
    • 정관장 선택받은 표승주 “내년 FA가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정관장 선택받은 표승주 “내년 FA가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나를 선택해준 정관장에서 더 잘하고 싶어요.”정관장은 9일 대만에서 열린 ‘타이중은행 2024 포모사 클럽 초청 토너먼트’에 참가하고 있다. 4월 프리에이전트(FA) 이소영(IBK기업은행)의 보상선수로 정관장 유니폼을 입은 표승주(32)도 새로운 동료들과 호흡을 맞추며 구슬땀을 흘리…2024-09-12 13:12
    • [현장인터뷰] ‘빠른 연착륙’ 삼성화재 파즐리, “V리그 최다득점의 영광을 향해”
      [현장인터뷰] ‘빠른 연착륙’ 삼성화재 파즐리, “V리그 최다득점의 영광을 향해”지난 시즌 V리그 여자부에서 정관장 돌풍을 이끈 메가(인도네시아)처럼 2024~2025시즌 남자부에도 주목할 만한 아시아쿼터가 있다. 삼성화재의 ‘이란 날개’ 알리 파즐리(27)다. 7월 한국 땅을 밟은 그는 경기도 용인 삼성트레이닝센터(STC)에서 열심히 몸을 만든 뒤 서서히 실전 …2024-09-11 14:00
    • [현장인터뷰] 요스바니, 마테이 대체한 삼성화재 ‘신입생’ 그라즈다노프, “인생 시즌 기대해요”
      [현장인터뷰] 요스바니, 마테이 대체한 삼성화재 ‘신입생’ 그라즈다노프, “인생 시즌 기대해요”삼성화재 신입 외국인 공격수 블라니미르 그라즈다노프(30·불가리아)는 자신만만했다. 성공을 확신했고, 새로운 도전에 대한 열망을 감추지 않았다. 김상우 감독이 이끄는 삼성화재는 9일부터 일본 시즈오카에서 전지훈련을 시작했다. 15일까지 일주일 동안, 일본의 강호 도레이 애로즈와 4차례…2024-09-10 17:00
    • ‘재도약 선언’ 삼성화재, 日 시즈오카에서 새 시즌 담금질 스타트…김상우 감독, “‘봄배구’ 기반 닦을 것”
      ‘재도약 선언’ 삼성화재, 日 시즈오카에서 새 시즌 담금질 스타트…김상우 감독, “‘봄배구’ 기반 닦을 것”V리그 남자부 ‘전통의 명가’ 삼성화재가 2024~2025시즌 재도약을 향한 막바지 담금질에 돌입했다.김상우 감독이 이끄는 삼성화재는 9일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전지훈련지인 일본 시즈오카로 이동했다. 15일까지 이어질 전훈에는 코칭스태프 및 지원스태프 11명, 선수 19명, 구단 임직원…2024-09-09 19:00
    • 팀 KOVO 올스타, 尹 명문 베로 발리 몬차에 3-0 완승
      팀 KOVO 올스타, 尹 명문 베로 발리 몬차에 3-0 완승한국배구연맹(KOVO) 올스타가 이탈리아 명문 베로 발리 몬차에 완승했다.삼성화재 김상우 감독이 이끈 ‘팀 KOVO 올스타’는 8일 수원체육관에서 벌어진 ‘2024 한국·이탈리아 남자배구 글로벌 슈퍼매치’ 2차전에서 몬차를 세트스코어 3-0(25-21 25-21 25-18)으로 꺾었다…2024-09-08 20:18
    • GS칼텍스~현대건설~흥국생명의 속내, “미들블로커 보강에 팀 미래가 달려있다”
      GS칼텍스~현대건설~흥국생명의 속내, “미들블로커 보강에 팀 미래가 달려있다”이달 3일 열린 2024~2025 한국배구연맹(KOVO)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가장 주목받은 포지션은 단연 미들블로커(센터)다. 드래프트 전부터 여러 구단 관계자는 “월척급 미들블로커들이 많다”고 기대했는데, 이를 입증하듯 1라운드 지명자 7명 중 무려 3명이 미들블로커였다.미들…2024-09-08 15:37
    • ‘디펜딩 챔피언’ 대한항공-현대건설, 일본에서 키운 타이틀 수성의 꿈
      ‘디펜딩 챔피언’ 대한항공-현대건설, 일본에서 키운 타이틀 수성의 꿈V리그 남녀부 챔피언 대한항공과 현대건설이 일본 전지훈련을 성공리에 마무리하며 2024~2025시즌 전망을 밝혔다. 토미 틸리카이넨 감독(핀란드)이 이끄는 대한항공은 지난달 25일부터 31일까지 오사카와 도쿄에서 사상 첫 5연패를 향한 담금질을 진행했다. 강성형 감독의 현대건설도 지난…2024-09-05 18:00
    • 최고령 사령탑의 고민은 역시나 세터…“세터는 기질이 중요해”
      최고령 사령탑의 고민은 역시나 세터…“세터는 기질이 중요해”V리그 여자부 IBK기업은행 김호철 감독(69)은 남녀부 14개 구단 사령탑 중 최고령이다. 70세를 바라보는 나이에도 늘 배구생각뿐이다. 선수 시절 월드클래스 세터였던 그는 팀 내 세터들에게 직접 토스 시범을 보이고, 선수들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불호령을 내릴 정도로 열정적이다.김 감…2024-09-04 15:38
    • 이채민, 흥국생명으로
      이채민, 흥국생명으로3일 서울 강서구 외발산동 메이필드호텔 서울에서 ‘2024-2025 KOVO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가 열렸다. 1라운드 5순위로 흥국생명에 지명된 이채민이 아본단자 감독, 허정민 단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2024-09-03 16:34
    • 이채민, 1라운드 5순위
      이채민, 1라운드 5순위3일 서울 강서구 외발산동 메이필드호텔 서울에서 ‘2024-2025 KOVO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가 열렸다. 1라운드 5순위로 흥국생명에 지명된 이채민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2024-09-03 16:34
    • 이송민, 2라운드 3순위
      이송민, 2라운드 3순위3일 서울 강서구 외발산동 메이필드호텔 서울에서 ‘2024-2025 KOVO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가 열렸다. 2라운드 3순위로 흥국생명에 지명된 이송민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2024-09-03 16:33
    • 이수연, 긴장한 모습으로
      이수연, 긴장한 모습으로3일 서울 강서구 외발산동 메이필드호텔 서울에서 ‘2024-2025 KOVO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가 열렸다. 2라운드 4순위로 현대건설에 지명된 이수연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2024-09-03 16:32
    • 이수연-강성형 감독, 비슷한 표정으로
      이수연-강성형 감독, 비슷한 표정으로3일 서울 강서구 외발산동 메이필드호텔 서울에서 ‘2024-2025 KOVO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가 열렸다. 2라운드 4순위로 현대건설에 지명된 이수연이 강성형 감독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2024-09-03 16:32
    • 목포여상 세터 김다은, V리그 여자부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한국도로공사행!
      목포여상 세터 김다은, V리그 여자부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한국도로공사행!목포여상 세터 김다은이 프로배구 한국도로공사 유니폼을 입었다.김다은은 3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열린 2024~2025 한국배구연맹(KOVO)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1순위로 도로공사의 지명을 받았다.새 시즌 신인드래프트 사전 구슬 추첨에는 지난 시즌 최종 순…2024-09-03 16:31
    • 강서우, 강성형 감독과 함께
      강서우, 강성형 감독과 함께3일 서울 강서구 외발산동 메이필드호텔 서울에서 ‘2024-2025 KOVO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가 열렸다. 1라운드 4순위로 현대건설에 지명된 강서우가 강성형 감독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2024-09-03 16:31
    • 송은채, 2라운드 1순위로
      송은채, 2라운드 1순위로3일 서울 강서구 외발산동 메이필드호텔 서울에서 ‘2024-2025 KOVO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가 열렸다. 2라운드 1순위로 한국도로공사에 지명된 송은채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2024-09-03 16:30
    • 김예원, 한국도로공사 인형 안고
      김예원, 한국도로공사 인형 안고3일 서울 강서구 외발산동 메이필드호텔 서울에서 ‘2024-2025 KOVO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가 열렸다. 2라운드 7순위로 한국도로공사에 지명된 김예원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2024-09-03 16:30
    신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