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디에 두보 한정판 굿즈 반지, 팔찌 증정
패키지 이용객 전용 프라이빗 팝업룸 운영
신세계조선호텔의 부티크호텔 레스케이프가 쥬얼리 브랜드 디디에 두보와 협업한 ‘꿈의 파리’(Paris de reve) 패키지를 출시했다.패키지 이용객 전용 프라이빗 팝업룸 운영
11월30일까지 운영하는 이번 패키지는 뷰티, 패션 등 트렌디한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고자 하는 고객에게 파리 감성의 공간에서 특별한 하루를 경험하게 하는 것이 테마이다. 객실타입은 스탠다드, 디럭스, 스위트 등 세 가지다.
모든 패키지 이용객은 투숙기간 호텔 23층 스위트룸에 다양한 디디에 두보 주얼리 제품을 전시한 ‘프라이빗 팝업룸’을 방문할 수 있다. 레스케이프와 디디에 두보의 한정판 주얼리를 포함한 다양한 시그니처 컬렉션의 10% 할인권을 제공한다. 인증샷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있다. 호텔 7층 르 살롱에서 음료 2잔과 달콤한 초콜릿이 올라간 메종엠오의 스페셜 디저트도 제공한다.
디럭스 타입부터는 디디에 두보와 레스케이프가 특별제작한 한정판 로즈 골드 체인 반지를 제공한다.
스위트 고객에게는 레스케이프 고유의 시그니처 새장 로고와 디디에 두보의 디자인이 합쳐진 로즈 골드 한정판 팔찌와 프랑스 ‘라퀴베 레드 와인 버블 바스’도 제공한다. 이밖에 스위트 타입에는 조식과 마크다모르 월드클래스 바텐더의 칵테일, 발렛파킹, 미니바 맥주 4개 등을 제공한다.
추가 혜택으로 호텔 스위트룸에서는 디디에 두보와 함께 하는 살롱 드 레스케이프 프로그램의 스타일링 클래스에 참여할 수 있다. 가을·겨울 시즌에 어울리는 주얼리 스타일링을 제안하며, 디디에 두보의 캠페인 모델인 배우 한예슬이 첫 회에 함께한다.
홈페이지 예약 시 1만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 2박 이상 투숙 시에는 5만원 할인 혜택 등이 제공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