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집트항공 여객기 공중납치. YTN화면 캡쳐
피랍 이집트항공 여객기에서 외국인 4명과 승무원을 제외한 전원이 풀려났다고 외신이 속보로 전했다.
피랍 여객기에는 승무원 7명 포함 80여명이 탑승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집트 알렉산드리아를 출발해 카이로로 향하던 이집트항공 국내선 여객기는 무장괴한에 의해 공중납치돼 키프로스 라르나카 공항에 긴급착륙했다.
현재 키프로스 라르나카 공항은 전면 폐쇄된 상태다.
사진=이집트항공 여객기 공중납치. YTN화면 캡쳐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