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N 최희 아나운서가 체한 후유증으로 고생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최희 아나운서는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체해서 요 사이 고생했어요. 여름엔 먹는거 조심!”이라며 “어제는 약에 취해 몽롱한 정신으로 서건창 선수 인터뷰 다녀왔는데요. 반짝거리는 서건창 선수를 보며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그의 가능성은 이제부터 펼쳐집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최희 아나운서는 넥센 서건창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베이지색 겉옷에 검은색 긴 바지 차림의 최 아나운서는 체한 후유증인지 다소 수척해보인다. 서건창은 평범한 피케 셔츠에 청바지 차림이다.

누리꾼들은 “아프지 마세요~”, “오늘 서건창 선수 인터뷰 나오나요?”, “좀 나았다니 다행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최희 트위터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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